유난히 무더운 여름날..
하얀 모시적삼을 입고 걸어오시는
등 굽은 시어머님..
저 하늘은..
온 하늘 가득한 저 하얀 구름은..
어쩌면 저토록 사무치는 풍경을
그려낼 수 있는지..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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