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ssian Romance
작년 봄날이였어요.
햇살이 너무 눈부셔
길을 걷다
내가 나를 찍었어요.
한동안 내 삶은 피폐했어요.
나는 내가 너무 불쌍했어요.
자기연민에 빠져 헤어날 길이 없었지요.
그날은 햇살이 참 눈부신 봄날이였어요.
보드블록 틈새로 파릇파릇
봄풀이 돋아나고 있었어요.
문득 삶이
경이롭다 느껴졌어요.
아름답다 느껴졌어요.
따스하다 느껴졌어요.
내 황폐했던 마음 안으로
봄아지랑이가 피어올랐어요.
그날은 햇살이 참 눈부셨고
나는 다시 나를 사랑하기로 했어요.
- 벗 님 -
살면서 늘 자신을 제일 미워하는듯해요...
자신을 제일 사랑해야 무구가에세 사랑도 보여줄수있다했는데..
저도 늘 제 자신을 미워하며 살죠,,(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어디 한두가지여야지요~ㅎ)
아~~나도 내 자신을 끔찍히 사랑하는 여자로.....
자신을 제일 사랑해야 무구가에세 사랑도 보여줄수있다했는데..
저도 늘 제 자신을 미워하며 살죠,,(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어디 한두가지여야지요~ㅎ)
아~~나도 내 자신을 끔찍히 사랑하는 여자로.....
슬퍼보여요
슬퍼었어요
슬프지말아요
슬퍼었어요
슬프지말아요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분이잖아요~ㅎ
얼마든지
사랑하고 아껴야 할것같은데요~~
멋지고 아름다운분이잖아요~ㅎ
얼마든지
사랑하고 아껴야 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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