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갈매기의 비행..
비행기의 비행..
그리고 자유..
바닷바람이 내 머릿카락을 헝크러놓는다.
애써 헝크러진 머릴 정리하려 하지 않는다.
난 가끔 헝크러진 내 모습이..내 삶이..
자유롭다는 착각을 한다.
그냥 머릿결을 휘감는 바람을 느끼고 시픈 거다.
바람에게선 자유가 느껴지니깐..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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