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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는 이야기

불고기 브라더스

by 벗 님 2012. 8. 28.
 

 

 

 

 

 

 

아침댄스 후..

제일 날씬한 선아씨가 이 아침에 삼겹살을 먹으러 가잔다.

 

풍동쪽 유명한 고깃집으로 고우..

주인장이 다쳐서 휴업 중..

 

차를 돌려 애니골로.,

거기도 금일휴무..

 

하여..암센타 앞쪽의 고깃집으로..

거기는 단체손님들로 빽빽..

 

그냥 가까운 우렁쌉밥집으로 다시 핸들을 돌린다.

어찌~~거기도 샷다가 내려져 있다.

 

머피의 법칙을 이런 경우에 적용해도 될까..

하여..마지막으로 불고기 브라더스로..

 

입구에 주인장의 취향인 듯한 와인진열장이 이채롭다.

 

 

 

 

 

◆ 불고기브라더스 점심특선

 

 

 

 

 

 애피타이저..

 

 

 

 

 

 

찬류..

 

 

 

 

 

 

샐러드..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다.

내 취향도..울집 딸래미들 취향도 아니다.

그러나 갈끔한 맛에 한번쯤 먹어볼만은 하다.

 

건너편에 외국인 가족들이 보인다.

어쩌면 외국인들 입맛에는 맞을 것 같다.

 

같이 간 여인네들도 별 말이 없는 걸 보니..

그저 그런 듯..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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