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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엄마, 내가 웃긴 거 보여줄게

by 벗 님 2012. 7. 23.

 

 

 

 

 ♪~~

'Free Style 3 - Y (Please Tell Me Why )

 

 

 

주구장창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는 아이들..

 

하긴 아이들만 나무랄 일도 아니다.

 

어른이나 학생들이나 아줌마나 아저씨나..

 

어딜 가나 어느 곳에서나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스마트폰 들여다 보느라 고개 숙인 사람들..

 

 

 

 

 

 

 

 

 

 

 

 

 

 

 

 

 

 

 

 

 

 

 

 

"엄마, 내가 웃긴 거 보여줄게."

 

 

 

 

 

 

 

 

 

 

 

 

 

 

 

 

 

 

 

 

 

" 푸핫~~귀여버라~~"

 

 

"짜식~~지도 남자라구~~ㅋ~"

 

 

 

 

 

 

 

 

 

 

 

 

 

 

    오늘 독서실 가면서 스마트폰 유심칲을 빼놓고 가는 우나..

     며칠 있다가 폰 정지 시켜달란다.

     아무래도 공부에 방해가 되나 보다.

 

 

 

- 벗 님 -

 

 

아유~
모델 같은 우나...
성숙미가 물씬~

정말 아름답고 이쁘네요...^^

딸자랑 맘껏 하셔도 됩니다.^^

늘~
행복향기~ 방실방실~ 피어나시길요~ 고우신 벗님!~^^*

제 일상이란 게..늘 이래요.

딸들과의 하루..하루..

그저 소소한 일상이라도..

이렇게 남겨두고픈 엄마의 맘..

나중에 보여주면..새삼스러워 하겠죠.ㅎ~


언제..저리 컸나 싶어요.

장미꽃님네 따님도 어느새 아기 엄마가 되었구요.^^*



배우, 모델 뺨치는 미모의 우나...
지모를 겸했으니 큰 인물로 우뚝 설 겁니다.
아빠를 많이 닮은 듯........ㅎㅎ~~

네..우나는 지 아빨 쏘옥 뺐어요.

서운할만큼..나 닮은 데라곤 없어요.ㅜㅜ


큰 건 바라지 않구요..

지 앞가림하면서..

행복하게 당당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우나의 미모는 나날이 빛을 더해 갑니다.
그러나 저러나 세수도 안하고 .. ㅋ..
아무튼 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더 거시기 하다니까요 ㅋㅋ
재미난 우나 ..
힘든 고삼 여름방학 늘 건강을 지키며 보람된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좋은 한주간 되시구요

후훗~~

가끔 너무 곤할적엔..

늦잠 자구..겨우 일어나..세수 안하구 등교하곤 해요.


대신 새벽에 자기 전에 씻구 ..토닥거리구..

지 얼굴 공들이는데는..그래도 열씸~이예요.ㅎ~


한참 힘들 때인데..

알아서 한다니깐..그저 지켜보기만..

마음은 무겁구..그러네요.

암튼 가스나 깜찍하기도하고 발랄하기도 하공~~~
뭔가할거여~~~

그러게..

나두 우리 우나가 무엇을 할까..가..

기대가 되긴 해..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도 좋을 것 같구..

암튼..잘 해나갈거라 믿구..

그저 건강건강하기만 바래..난..^^*

입에 침발라라~
진짜거등~~

닌 속고만 살았니?? >.<

암튼 까칠하기는>.<

누가(?)(?)

내가(?)(?)

(>.<)
어떻게 나왔기는요..~~ 대박이죠^^...ㅎㅎ 넘 올린다...왜..벗님은 좋아라 올리는뎅..

전..자꾸..걱정이되죠..노파심인가..^^ㅣㅣㅣ..

우나..짱 이뽀요...연예인 포스 있슴..그래서..더~더..욱..숨겨야함..ㅋㅋ 뿌나생각...

좋아라 올리는 거 아니공..

자랑할려구 올리는 것두 아니공..

그저..남기고 싶어서..기록처럼..

딸들의 소소한 일거수 일투족..예쁜 모습들 남기고 싶어서..

그거예요.

물론 이쁘다..해주시는 거..

좋기도 하지만서두요.^^*


걱정해야 될 일인가요??

괜히..걱정 되네..>.<

세상이 숭숭해서요..ㅜㅡ..그리고 벗님 팬들도 있는데..

그냥...있잔아요...ㅠㅜ...지가 좀 소심한 면이 있답니다....^^;;;

그냥.....질투하는 분이 있을 것이라...뿌나생각...^^ [비밀댓글]

하긴 무서운 세상이지요.

딸 가진 부모들은 더욱..

전에..애들 사진 올리는 거 땜에 내남자랑 참 마니 ..신경전을 벌였어요.

걱정 고마워요..쮸니님..^^*
[비밀댓글]
하하
참 예쁜 우나양

벗님
고대로 닮은 것 같아요



좋은 시절

곱디 곱게
고운 추억 아롱지길......

후훗~~

우나는 지 아빠..

쏭이는 절..

마니 닮았어요.


내남자가 남자치곤 이뿌게 생겼거든요.ㅎㅎ~~


미산님네는..

아드님..따님..둘 다..

미산님을 마니 닮은 듯..했어요.^^*


햐~~ 참 예쁩니다.
날로 발전하네여.
모델의 길로...
성공예감

후훗~~

예쁘게 봐 주시니 감사해요.

무얼 하든 열정을 갖고 하는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랄 뿐이예요.

우나가..사진빨이 별루 안받는 편이라..

실물이 더 낫답니다..ㅋ~(지송요~~)

모처럼 교복을 챙겨입으시다니요?
교복 안 입고 다녀도 되나요?
저도 요 며칠 아이를 학교에 태워다 주었는데
이상하게 요녀석만 교복을 안 입고 등교하는 겁니다.
노는 애도 아니고, 게다가 줄곧 반장을 하는데
우린 잘 간섭도 안하고
늘 의아하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렇게 말씀하셔도
우나가 벗님 닮은 거 다 앎니다.ㅎㅎ)

후훗~~

전에 학생부 쌤이랑 수업도 빠지고 한 시간 넘게 토론을 벌였다더군요.

교복 입고 다녀라..

불편해서 도저히 못 입겠다..

그렇게 선생님이랑 공방전을 벌이다..결국..

<최대한 교복스럽게는 입고 다녀라.>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결론이 났다고..ㅎㅎ~~


우나..별나지요? 바름님..^^*



후훗~~

더러 교복 안입고 다니는 녀석들 있어요.

전 ,,그냥 어떤 룰에 얽매이기 싫어하는..자기들식 대로의 표현방식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우나 의견을 그냥 ..존중해주는 편이에요.^^*



저랑요?

전 학교때 별명이 <바른생활 교과서>엿는 걸요.^^*
요즘 다들귀에 이어폰 꽂고 스마트폰 에 열중하느라 앞에파파할머니가 서있는줄도 모르고 ㅋㅋ
명상하는 시간을 가질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벗님 주니어는 굉장히 자유롭고 창의적인것 같네요
우리아이는 끈적인다고 로션도 잘 바르지를 않아서 피부관리좀 하라고 잔소리를 해야합니다
사춘기때 용모에 관심이 있는게 정상이고 당연한거지요
관심이없는게 불안하고 두려운거거죠
엄마닮아 복사꽃피부가 아주 예쁘네요^^

피부에는 을매나 공을 들이는지 몰라요.

지난번 스킨 로션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여름이라 상했을지 모른다고..다시 사달라고..

애휴~~아까워서.. 쓰던 건 내 차지가 되고..

버리라고 난리치지만..내가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저도 그래요.

딸아이가 멋내고 얼굴 가꾸고..그러는 거..

돈이 좀 들어 그렇지..대찬성이거든요.ㅎ~

여자는 자고로 가꾸어야한다는 지론이예요.

비님도 그러시지요? ^^*
얼굴만 예쁜게 아니구
결단력도 대단한 우나..
넘 이뽀~~

후훗~~

철이 빨리 든건지..늦게 든건지..

여튼 ..지 나름으로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마니 안쓰러워요.


간만에 오셨어요..반가운 소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