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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대 내 맘 아나요
◆
다른 것보다..
1층 2층 테라스 공간마다 화분이나 꽃바구니로 ..
빈틈없이 진열해 놓은 풍경이 인상적이였다.
둥근 통유리 발코니창도 예뻤고..
오늘 만난 가장 정겨웠던 집..
텃밭이 있고 빨랫줄이 있던..
누구나 자기가 살고자 하는 집에 대한 예쁜 꿈과 소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는 막연히..어릴적 초원의 집에 나오는 로라가 살던
초원 위의 그런 집을 꿈꾸어 왔었다.
그림같은 집에 하얀 나무울타리 집 앞으로 푸른 초원이 펼쳐진..그런..
나는 물질적인 거에 그닥 욕심도 관심도 없는 편이다.
저 위의 예쁜 집들에 대해서도 부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나 말처럼 저런 집에 살 돈 있으면..
차라리 경치 좋은 다른 곳에다 소담한 집을 지어 살고 싶다.
지금 나에게 작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마당 한 켠에 텃밭을 가꿀 수 있고..
들꽃으로 울타리를 둘르고..
마당엔 빨랫줄을 걸쳐 놓아 뽀송뽀송 햇살에 빨래를 널 수 있는 그런..
소담함 집 하나 지어 살고 싶다.
별빛 맑은 곳에다..
- 벗 님 -
장독대가 가지런히 놓인 집,, 집들이 모두 이뻐요~ 신사의 품격.. 어쩌다 체널돌리다 보게 되었네요
조오기 저집..장동건이 하늘에게 140만원짜리 빨간샌들을 내려놓았던 집.. 그날 둘이서 키쑤씬이 있었지요..ㅎㅎ
저렇게 높고 큰 집은 바라지 않아요.. 높은곳은 어지럼증때문에 안할래요..
그저 나즈막한 집을 짓고 넓은 마당에 풀꽃이 자라면.. 그곁에 좋아하는 꽃을 심어가꾸면.. 나비,잠자리들이 노닐텐데..
마당에 앉아있음 참 행복해질거에요.... 햇살,바람은 또 얼마나 이쁠까요.. 밤이 되면 별들이 우수수 내맘에 들어앉을테지요...
조오기 저집..장동건이 하늘에게 140만원짜리 빨간샌들을 내려놓았던 집.. 그날 둘이서 키쑤씬이 있었지요..ㅎㅎ
저렇게 높고 큰 집은 바라지 않아요.. 높은곳은 어지럼증때문에 안할래요..
그저 나즈막한 집을 짓고 넓은 마당에 풀꽃이 자라면.. 그곁에 좋아하는 꽃을 심어가꾸면.. 나비,잠자리들이 노닐텐데..
마당에 앉아있음 참 행복해질거에요.... 햇살,바람은 또 얼마나 이쁠까요.. 밤이 되면 별들이 우수수 내맘에 들어앉을테지요...
다 멋지지만
미산산방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하하하
자연과 잘 어울리는 집
빨랫줄에 널린 빨래 나폴거리고
작은 텃밭에 먹거리 직접 심어 먹고
작은 연못도 하나 들이고
방엔 따스한 난로가 있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그윽한 곳
밤이면 별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그곳은 바로
어딜까요?
미산산방 보다는 못하다는 생각,,,하하하
자연과 잘 어울리는 집
빨랫줄에 널린 빨래 나폴거리고
작은 텃밭에 먹거리 직접 심어 먹고
작은 연못도 하나 들이고
방엔 따스한 난로가 있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그윽한 곳
밤이면 별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그곳은 바로
어딜까요?
정말 멋진 집들이네요
가보구 싶은 동네같군요
가보구 싶은 동네같군요
음...그러셨구나
고향이라 뭐든지 좋아보인다는....
그러고보면 가본 지가 오래 되었구나..
아는 분이라고는 어느 여인 하나 뿐, 호수공원에나 가야 만날...
고향이라 뭐든지 좋아보인다는....
그러고보면 가본 지가 오래 되었구나..
아는 분이라고는 어느 여인 하나 뿐, 호수공원에나 가야 만날...
그냥 고향에 터 지키고 계셨음..
지금쯤 땅값이 ..ㅎㅎ~
여기 참 좋아요.
도심치고는 별도 하늘도 참 맑고요.
문화공간도 풍부하고요.
호수공원도 있구요.
요즘은 자주 못나가지만요.ㅎ~
건안하시지요..길님..
시심님은 어찌 지내시는지..
저랑도 어느날 친구 딱..끊으셔서..
저두 그 방엘 안가 본지..한참 되었거든요.ㅎ~
글쎄요..
혼자 잘 놀고 계시겠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해요..
구속 받을 일은
애시당초 만들지 않았으니까
좋을 대로 살면 그만 아닌가 싶어요..
정말 가본지 오래이네..
커피 바리스타 하고 있나 가볼까요..
공연스레 지 보고싶어 왔나보다 하면 어쩌려구...ㅎㅎㅎ
혼자 잘 놀고 계시겠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해요..
구속 받을 일은
애시당초 만들지 않았으니까
좋을 대로 살면 그만 아닌가 싶어요..
정말 가본지 오래이네..
커피 바리스타 하고 있나 가볼까요..
공연스레 지 보고싶어 왔나보다 하면 어쩌려구...ㅎㅎㅎ
저도 몇 년 전에 저곳을 간었던 기억이납니다.
저도 벗님처럼 그런 집을 지어서 살고싶어요. *^^*
저도 벗님처럼 그런 집을 지어서 살고싶어요. *^^*
여긴
서울인가요?
서울에서 가까운 곳인가요?
전직 대통령카시느거 보면 일산인듯도하고
서울인가요?
서울에서 가까운 곳인가요?
전직 대통령카시느거 보면 일산인듯도하고
이제는 많이 자리를 잡았네요..^^ 전 그곳을...비버리 힐즈라 했죠..^^;;;
서울에 있을때는..저곳에..살어야..되는데..할 때도 있었는데..^^
벗님두..그런..생각을...참 집들이 이뿌죠??...
참..창원시에도 저런곳이 있답니다..^^;;;; 비버리 힐즈라 부르는 곳..ㅋㅋㅋ
서울에 있을때는..저곳에..살어야..되는데..할 때도 있었는데..^^
벗님두..그런..생각을...참 집들이 이뿌죠??...
참..창원시에도 저런곳이 있답니다..^^;;;; 비버리 힐즈라 부르는 곳..ㅋㅋㅋ
예전에야..참 별천지 처럼 이뿌단 생각 했었지만..
요즘은 저런 이쁜 전원 주택..여기저기 많이 볼 수 있어서..
우리 부부도 처음 이곳엘 왔을 때..저 동네에서 살고 싶어했어요.
몇 년 후엔..우리도 여기서 살자..그랬는데..여직..ㅠㅠ
서울은 땅값이 너무 비싸서
정원 딸린 저런 집을 갖기가
보통 사람으로서는 수월치 않겠다는.......ㅎㅎㅎ
경기도 혹은 강원도 어디쯤에
저리 예쁘게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정원 딸린 저런 집을 갖기가
보통 사람으로서는 수월치 않겠다는.......ㅎㅎㅎ
경기도 혹은 강원도 어디쯤에
저리 예쁘게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ㅎㅎㅎ 좋은집보면 부럽기도 하고 저런곳에서 살고 싶다는생각도 하게되고~~~
사람마음은 다 똑같은가 보다~~
근데 난 처렇게 큰집에는 살고 싶은 생각 없어^^
사람마음은 다 똑같은가 보다~~
근데 난 처렇게 큰집에는 살고 싶은 생각 없어^^
빨랫줄에 매달린 빨래집게가 음표같아요
도레미라고 노랠 부를것만같은 ...
별빛맑은곳에서 ... 올 여름엔 꼭 그런 곳 찾아가서 하룻밤 묵고 올 생각입니다
별똥별 흘러 내리고 반딧불이가 놀려먹는 마치 도깨불빛같은 밤이 내리는 곳에
초대 받았는데 아 참 생각만해도 아름다울것만 같은 곳.
도레미라고 노랠 부를것만같은 ...
별빛맑은곳에서 ... 올 여름엔 꼭 그런 곳 찾아가서 하룻밤 묵고 올 생각입니다
별똥별 흘러 내리고 반딧불이가 놀려먹는 마치 도깨불빛같은 밤이 내리는 곳에
초대 받았는데 아 참 생각만해도 아름다울것만 같은 곳.
꿈 속의 집들이군요 ㅎ
저런 집에서 그저 아침에 향긋한 커피 한 잔 마시며..
그렇게 자연속에서 오후를 보내고...
평온한 맘으로 살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런지...
저런 집에서 그저 아침에 향긋한 커피 한 잔 마시며..
그렇게 자연속에서 오후를 보내고...
평온한 맘으로 살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런지...
벗님은 동화 속 요정 같으십니다.
저는 그저 허름한 농막 하나 얻을 수 있으면
거기 가서 농사 짓고 살고 싶습니다.
벗님도 텃밭 있는 집이 꿈이시지요?
꼭 이루고 사세요~
저는 그저 허름한 농막 하나 얻을 수 있으면
거기 가서 농사 짓고 살고 싶습니다.
벗님도 텃밭 있는 집이 꿈이시지요?
꼭 이루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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