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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1

나를 느낄 수 있다구요?

by 벗 님 2012. 5. 25.

 

2012년 5월 25일 오후 04:37

 

 

 

 

 

 

 

벗님이..

 

어떤 여인일 거 같나요?


상상하는 그런 여인일 자신이 없어요.

 

 

 

 

 

 

 


나를 느낄 수 있다구요?


무엇으로..?


어떻게..?

이 공간에 올리는 사진..글..


오롯한 내 마음..내 모습일 거라..

나조차 자신할 수 없는 걸요.


그런 걸요.

 

 

 

 

 

 

 


사이버예요.


가상이예요.

그래도..


이것 하나만은 자신 할 수 있어요.

 

 



나는 이 공간에 내 진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것..


나는 이 공간을 내 분신처럼 사랑하고 있다는 것..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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