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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1

모닝커피

by 벗 님 2012. 5. 12.

2012년 5월 12일 오전 06:12

 

 

 

 


엊저녁 블로그 쫌 할려고 앉았더니..
스파르타쿠르스 새로운 거 한다고 꼬셔서..
그거 1부 겨우 보고는 2부 광고하는 사이에

까무룩~해버렸다.


 

 

 

 


 

 

 

 

흐릴려나..
하늘이 꾸무룩하다.

모닝커피 한 잔..
속이 약간 쓰릿하다.

 

베란다의 제라늄..
핏빛보다 붉다.

케일꽃은 말라 어느새 씨가 맺혀가고 있고..
우나는 감기로 콜록거린다.

걱정이다.

 

 

 

 

 

 

 

 

 

어제 거래처 사람들이랑 소고기 먹고 와서는

혼자만 먹어 미안했던지..

오늘 내남자가 모처럼 소고기 사준다고 했는데..

쏭이는 스케줄이 빡빡해서 안된다고..


아차~~

새벽 5시 40분에 깨우랬는데..

기집애 또 지랄하게 생겼다.

일단 쏭이부터 깨우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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