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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나의 이야기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I O U

by 벗 님 2009. 1. 22.

 

 

I.O.U - Carry and Ron

 

당신은 믿고 있어요,

내가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고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은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수명보다 더 오래 살기를 바라지요.
제가 당신에게 베푼 것을 돌려주기 위해서
그런데 그것은 당신이 그렇게 믿을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께 빚지고 있어요
아침의 햇살과이 모든 사랑스런 밤들
시간이 빼앗아 갈 수 없는 햇살과 밤을
저는 당신께 빚지고 있어요
현재의 삶 이상의 것을,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
그것이 가장 달콤한 빚이라는 것을 알아요
내가 영원히 갚아야 할


당신이 말할 때 저는 놀랐어요
당신이 바로 날 위해 산다고 말할 때 놀랐어요
당신은 아시죠, 제가 당신을 포옹하고 있으면
당신은 바로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것을
당신, 저는 미소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놀라움으로, 당신이 내게 말할 때
제가 당신을 위해 한 모든 것을

당신이 내게 말할 때 미소가 나온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까지 혼자만 알고 있었기에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I.O.U
    나를 미소짓게 하는 I.O.U

    이 노래에 맞추어 춤 추던..

    유치원 시절의 우나랑 친구들..

    유치원 재롱잔치에 무슨 앵콜이 다 있는지..ㅎ~

    그 때 앵콜 받아 두 번이나 추었던 춤 곡..

 

 

    노래마다 음률마다 추억이 흐른다.

    우리 부부도 무대에서..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설운도의 트위스트곡에 맞추어 춤을 추었었다.풋~

    청바지에 빨간 티에 썬글라스 끼고..웃기는 버전으로..

 

    재롱잔치때 학부모 공연이 있다는 공문이 왔길래

    바루 신청했더니 내가 일등이란다..

    나서기 싫어하고 부끄럼 많은 나였지만..

    아이들 일엔 안가리고 열심이였던..

    우나에게..기억 하나..추억 하나 남겨주고파서..

 

    그 날..

    엄마 아빠는 무대 위에서  트위스트를 정말 열심히 추었다는..♡

 

 

    - 벗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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