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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아우라지강가에서

by 벗 님 2010. 5. 25.

 

 

 

 

 

 

 

 

 

물과 물은  물길에서 만나

휘돌고 부딪쳐도

잘도 어우러져  흐르건만..

 

사람들은 .. 

나는..

 

어우러지는 일이 ..

세상 속을 흐르는 일이..

 

 때마다 겨웁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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