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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절망과 희망

by 벗 님 2009. 7. 1.

 

 

 

 

 

 

나는 안다.

 

절망의 가장 끝간데서 다시 그 바닥을 차고 비상할 힘을 얻는다는 것을..

 

그렇게 때로 시련은

 

사람들에게 미처 깨닫지 못한 자신의 내재된 힘을 꺼내어 보여준다는 것을..

 

그리고 사는 일이란 구불구불한 길이란 것을..

 

그렇게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란 것을..

 

빛을 향해 고개를 들면..

 

희망은 늘 그자리에 존재해 있었다는 것을..

 

 

그것만 기억해내면 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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