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들꽃에게 눈길 준 사이
저만큼 멀어져버린 내남자..
난 가끔 생각을 해.
잠시잠깐의 멈춤이 얼마나 먼 간격을 만들어버리는 지..
그러니 늘 정진하는 사람과 안일하게 머무르는 사람의
그 인생격차라는 것이얼마나 현격할 것인가를..
그러니 늘 정진할지어다. 너 벗님..
그리고 그대여..
- 벗 님 -
말라버린 들꽃에게 눈길 준 사이
저만큼 멀어져버린 내남자..
난 가끔 생각을 해.
잠시잠깐의 멈춤이 얼마나 먼 간격을 만들어버리는 지..
그러니 늘 정진하는 사람과 안일하게 머무르는 사람의
그 인생격차라는 것이얼마나 현격할 것인가를..
그러니 늘 정진할지어다. 너 벗님..
그리고 그대여..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