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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인생격차

by 벗 님 2009. 11. 19.

 

 

 

 

 

 

 

 

 

 

말라버린 들꽃에게 눈길 준 사이

 

저만큼 멀어져버린 내남자..

 

난 가끔 생각을 해.

 

잠시잠깐의 멈춤이 얼마나 먼 간격을 만들어버리는 지..

 

그러니 늘 정진하는 사람과 안일하게 머무르는 사람의

 

그 인생격차라는 것이얼마나 현격할 것인가를..

 

그러니 늘 정진할지어다. 너 벗님..

 

그리고 그대여..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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