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산과 강과 들과 길이 보인다.
산아래 세상을 바라보며..
저 아래에서 머금었던 먼지처럼 켜켜한 시름들..
후우~~토해낸다.
길은 길로 통하기 마련이라 했던가..
그리움 한 자락
우연처럼 만나지는 날..
있으려나..
- 벗 님 -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날의 수채화 (0) | 2010.04.30 |
---|---|
여명 (0) | 2010.04.28 |
비 (0) | 2010.04.13 |
추억 속 행복 하나 (0) | 2010.04.11 |
앙금 (0) | 201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