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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아이들은 모른다

by 벗 님 2010. 12. 28.

 

 

 

 

 

 

 

 

 

 

 

 

아이들은 아직 이별의 의미를 모른다.

 

갈수록 깊어질 그리움을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을 영영 다시 볼 수 없다는

 

죽을만치의 그 고통을 모른다.

 

 

 

 

<아버님 먼길 떠나신 후에..>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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