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포임/♣산다는 거

친구라는 이름의 너

by 벗 님 2011. 11. 9.

 

 

 

 

 

655

 

 

연인같은 친구가 그립다.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아낄 줄 알고

말보다는 가슴으로 느낄 줄 아는 너

 

감싸주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너

 

네가 바로 친구라는 이름의

너였으면 좋겠어.  

 

 

 

 

 

 

 

 

 

 

 

 - 벗 님-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이브에 즈음하여  (0) 2011.12.24
꽃차를 우리며  (0) 2011.11.28
커피 한 잔과 당신  (0) 2011.09.28
강둑길을 걸으며  (0) 2011.09.23
하늘이 너무 이쁜 날  (0)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