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가 1박으로 여행을 가자 합니다.
이 글은 금욜에 미리 써 둔 글입니다.
조금 더.. 행복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
섬..
내남자는
나랑 단둘이 딱 한 달만 섬에서 살고싶다 그랬습니다.
모든 거 다 잊고 모든 거 다 벗고 모든 거 다 두고
아무도 없는 섬에서 딱 한 달만 살고싶다 그랬습니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