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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너무 사랑이라서

by 벗 님 201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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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날동안에 어쩌면 끊임없이 반복될

 

이 지랄맞은 사랑..

 

너무 사랑하니깐..

 

그러니깐..

 

 

 

개미처럼 이차원적으로 살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아무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내 알량한 맘으론 파악조차 안되는 당신의

 

사랑사랑사랑...

 

 

 

 

그냥..다 사랑이라고만 이해한다.

 

지금은..

 

사랑이라서 미안하고

 

사랑이라서 미안하다

 

 

 

 

사랑이라서..

 

 

너무..

 

 

 사랑이라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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