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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다섯..
어느사이 입가에 팔자주름마저 잡히고..
미소는 어설프고.. 서글프고
..
♥
꽃처럼 피어나던 시절 다 가버렸을까요?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채 너무 많은 계절이 지나버렸어요. |
- 벗 님 -
봄날 다갔다~~~ 이제 여름이다~~~ㅎㅎㅎ
오는건 바람이고 가는건 세월이니
오는 바람을 막어주고
가는세월을 거역할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있다면
세상모든 아픔을 어루만저 줄텐데.....
점점 외소해지는 느낌은 무엇일까........!!!
나이 탓이겠지요.......
오는 바람을 막어주고
가는세월을 거역할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있다면
세상모든 아픔을 어루만저 줄텐데.....
점점 외소해지는 느낌은 무엇일까........!!!
나이 탓이겠지요.......
그래도 넘 예쁘세요
부드런 미소에
아리따운 맘이 드러나는 표정이..
글 속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걸요^^
아주 아름다우신 마흔 하고도 다섯..
행복하시길요~^^
부드런 미소에
아리따운 맘이 드러나는 표정이..
글 속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걸요^^
아주 아름다우신 마흔 하고도 다섯..
행복하시길요~^^
저하고 비슷한 날들을 살았나봐요~ㅎ
비가내립니다...
예전같음 처마밑에 내리는 그 빗소리가 요란스러웠는데..
지금은 그런 운치가 없어 아쉬어요~
발걸음 가볍게... 다녀가요~
비가내립니다...
예전같음 처마밑에 내리는 그 빗소리가 요란스러웠는데..
지금은 그런 운치가 없어 아쉬어요~
발걸음 가볍게... 다녀가요~
아직도 참 젊으세요,,,,,
마음도 참 고우신 모습이 마음이 넉넉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마음도 참 고우신 모습이 마음이 넉넉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올해 처음 느꼈더랬어요.
입가에 주름이 잡히는 걸..
이렇게 나이들어가는구나..
조금 쇼크였어요..ㅎ~
고웁게 봐 주셔서 고맙구요..
와 주셔서 반갑고 기뻐요..구름나목님..^^*
전 쇼크는 지나갔고,,, 이젠 아름답게 늙자에요
나이 먹어도 추하지 않게요,,,, 왜 나이 먹어도 철 없는 사람들,,,
난 너보다 밥그릇 수가 많으니 당연히 난 어른,,, 넌 내 아래,,, 하는
그런 끔찍한 사람들을 좀 저주?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추하게 늙어가기 싫어서,,, 오직 살아있는 동안 아름답게를 지상 목표로,,,ㅎㅎㅎ
나이 먹어도 추하지 않게요,,,, 왜 나이 먹어도 철 없는 사람들,,,
난 너보다 밥그릇 수가 많으니 당연히 난 어른,,, 넌 내 아래,,, 하는
그런 끔찍한 사람들을 좀 저주?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추하게 늙어가기 싫어서,,, 오직 살아있는 동안 아름답게를 지상 목표로,,,ㅎㅎㅎ
저주? 씩이나요? ㅎ~~
저두 다시 젊은 날을 살라 해도..
그냥 지금을 살겠다고 할 거 같아요.
나이들어간다는 거..서글프지만..
이만큼 나이들어보니..
이대로도 괜찮다 싶어요.ㅎ~
살아있는 동안..아름답게..ㅎ~
그렇게만 산다면..더 바랄 게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건강하게..몸도..맘도..^^*
저두 다시 젊은 날을 살라 해도..
그냥 지금을 살겠다고 할 거 같아요.
나이들어간다는 거..서글프지만..
이만큼 나이들어보니..
이대로도 괜찮다 싶어요.ㅎ~
살아있는 동안..아름답게..ㅎ~
그렇게만 산다면..더 바랄 게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건강하게..몸도..맘도..^^*
좀 그런 사람을 겪어서요,,,ㅎ
죄송해요 과격했으면요,,, 전 아이들에게도 선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권위를 부리지 않아요,,, 그런 분위기를 끔찍하게 싫어 하거든요,,, 그렇지요
저도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제 마음은 치유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과격했으면요,,, 전 아이들에게도 선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권위를 부리지 않아요,,, 그런 분위기를 끔찍하게 싫어 하거든요,,, 그렇지요
저도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제 마음은 치유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