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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딸들 이야기

딸들은 댄스 연습 중

by 벗 님 2011. 4. 19.

 

 

 

 

 

 

우나는 제주도로 2박3일 수학여행을 가고

 

쏭이는 파주영산수련원으로 캠프를 간다.

 

친구들 앞에서 선보일 댄스연습 중인 딸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우나..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뽐낼 춤을 한창 연습 중이다.

 

 

"엄마, 이번이 마지막일 거 같아요.

 친구들 앞에서 춤출 수 있는 기회가 이제는 없을 것 같아요.

 이번에 하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후회할 거 같아요."

 

고등학교에 들어와선 춤 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던 우나..

친구들 앞에서 춤추는 모습을

학창시절 추억의 한 장으로 남기고 싶었던가 보다.

오랜만에 춤을 추니 춤실력이 줄었다며..그래도

땀흘리며 열심히 연습 중인 딸..

 

 

 

 

 

 

 

 

 

 

 

 

쏭이도 2박 3일 캠프가 예정되어 있다.

캠프화이어에서 쏭이도 장기자랑을 할거라며 목하 댄스 연습 중..

신청자들이 많아 치열한? 예선을 치러 통과했단다.

 

여전히 오동통한 쏭이..

요즘들어 자주 툴툴~거리기도 하지만

밝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해줘서 고마운 딸..

지금 2박3일 캠프 떠나고 부재 중..오늘밤이 디데이다.

물론 친구들의 환호 속에 멋진 공연을 펼칠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언니가 춤연습을 하는 동안..

오며가며 따라추는 울 쏭이..

 

귀엽다~~♥

 

 

 

 

 

 

 

 

- 벗 님 -

어쩜 애들이 저리 이쁠까
끼도 생김새도 너무 예뻐서
보고 또보고....
자매는 너무 닮은듯 안닮는듯
저리 커가는게 얼마나 부러운지요
고마워요..수선화님..

언제나 이쁘게 보아주시니..

사실..마니 투닥거리고..

특히 울 쏭이가 요즘 까칠해서..

속상하구 그래요..ㅎ~

그래도 이만큼이면 행복이다 생각해야겠죠.

더 욕심내지 말구..


찬송이랑 성경이..(맞나요?)

이뿌게 잘 지내고 있겠죠?


날짜를 보니 4월달의 이야기네요,,,

두 아이들의 댄스실력이 완전 수준급인걸요~
감정표현력도 훌륭하구요
벗님두 같이 하시지 그랬어요?^^
마지막이 되는 수학여행에서 멋진 추억 만들기를,,
쏭이두 캠프에서 댄스솜씨 한껏 발휘가기를...
이뻐요,,,,
어릴적엔 매일 거실에서 춤을 추곤 아이들..

한동안 뜸하더니..마침 학교 행사가 있어..

친구들 앞에서 추고 싶다고..저리 연습을 하네요.ㅎ~

나두..소풍 때면..친구들 앞에서 곧잘 춤추곤 했었는데..

후훗~~

아이들이 그런 것두 물려받나 봐요..^.*
ㅎㅎㅎ이거 강호동이 보면 또 스타킹 셋트로 나오라고 하겠는데~ㅎㅎㅎ
제일 싫어하는 연애인이 강호동이라고 한번더 해야긋따~ㅎㅎㅎ
솔직히 스타킹까지 나갈 건 못 되구..ㅎ~

엄청시리 바쁜 박씨아저씨께서 ..

전에 스타킹 얘기..아직도 기억해주공..

고맙데이~~

여전히 예쁘고 생기발랄한 우나, 쏭이
엄마 닮아 참 예뻐요~~~^*^

벗님~~~~~~~!!
비이 해피^*^
아침녘엔 비오고 바람 불더니..

이젠 잠잠해 졌네요..비도 그치고..

언제나 한결같으신 미산님..참

고맙습니다.^---^*

우나 송이가 여전히 넘 예뻐요
사랑스러운 모습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는 말 기억하며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울 가나는 정말 마니 컸을 거 같아요.

쑥쑥~~크는 나이니..

볼살도 빠졌을 거 같고..마니

의젓해졌을 거도 같고..


거제..올해는 꼭 함 가봐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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