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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하늘 정원의 노천카페

by 벗 님 201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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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뿐 풍경이지요..

 

 

 

 

 

 

 

 

 

 

 

 

 

 

 

 

 

 

 

 

 

 

 

 

 

 

 

 

 

 

 

 

 

 

 

 

 

삐삐언니 기다리며 ..펼친 시집에서..

 

 

 

 

 

 

 

 

 

 

 

 

 

 

울동네에 킨텍스현대백화점이 개장을 했다.

이것저것 날라오는 것이 많다. 사은품이며 쿠폰이며..

마침 하늘정원의 노천카페 커피쿠폰이 날아와서..

삐삐언니랑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하늘정원의 노천카페에 앉았다

 

 

구름 좀 봐봐..어쩜~~

너무 폭신하고 부드러워보인다.

 

지난 가을..

여느 가을보다 이뻤었다. 내 눈엔..

 

하늘이 손 닿을 듯 가까이 느껴지는 하늘정원..

사람들은 참 평화로워 보였고

아뜩한 내 맘과 달리 더없이 행복해 보였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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