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뿐 풍경이지요..
♥
삐삐언니 기다리며 ..펼친 시집에서..
울동네에 킨텍스현대백화점이 개장을 했다.
이것저것 날라오는 것이 많다. 사은품이며 쿠폰이며..
마침 하늘정원의 노천카페 커피쿠폰이 날아와서..
삐삐언니랑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하늘정원의 노천카페에 앉았다
구름 좀 봐봐..어쩜~~
너무 폭신하고 부드러워보인다.
지난 가을..
여느 가을보다 이뻤었다. 내 눈엔..
하늘이 손 닿을 듯 가까이 느껴지는 하늘정원..
사람들은 참 평화로워 보였고
아뜩한 내 맘과 달리 더없이 행복해 보였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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