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너무 아파 눈물 찔끔 흘리며..
손가락 치료 받고 돌아가는 길에..
단골 미장원인 빨간머리앤에 들렀다.
어느새 길어 눈을 덮으려는 앞머릴 자르고..
커피 한 잔도 할겸..
창가에 앉아 잡지 뒤적이며 커피 홀짝이다..찰칵!!
이렇게 내 삶의 어느 순간을..
포착한다..
-벗 님 -
7.8
너무 아파 눈물 찔끔 흘리며..
손가락 치료 받고 돌아가는 길에..
단골 미장원인 빨간머리앤에 들렀다.
어느새 길어 눈을 덮으려는 앞머릴 자르고..
커피 한 잔도 할겸..
창가에 앉아 잡지 뒤적이며 커피 홀짝이다..찰칵!!
이렇게 내 삶의 어느 순간을..
포착한다..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