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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1

빨간머리앤

by 벗 님 2010. 7. 8.

 

7.8

 

 

 

 

 

 너무 아파 눈물 찔끔 흘리며.. 

 

 손가락 치료 받고 돌아가는 길에..

 단골 미장원인 빨간머리앤에 들렀다.

 

 어느새 길어 눈을 덮으려는 앞머릴 자르고..

 커피 한 잔도 할겸.. 

 

 창가에 앉아 잡지 뒤적이며 커피 홀짝이다..찰칵!!

 

이렇게 내 삶의 어느 순간을..

포착한다..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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