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딸들 이야기

마린 쿡 가던 날

by 벗 님 2010. 6. 14.

 

 

 

 

 

 

 

 

 

 

 

 

 

 

 

 

 

 

 

 

 

 

 

 

 

 

 

 

 

 

 

 

 

 

 

 

 

지난주 부터 내남자가 갈 데가 있으니..

아이들보고 주말에 약속잡지 말라 일러두고..

 휴일의 아침..우리 가족은 외출준비를 한다.

 

아이들은 이제 친구들이 더 좋은 나이..

그래도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거라고

내가 누누히 주입시킨 덕인지

살짝 투덜거린긴 하나 아직은 잘 따라나선다.

 

아빠차를 기다리며 서 있는 딸들..

아직 초딩인 쏭이의 뒷태가 훌쩍 성숙해졌다.

 

내 안에서 어찌 조 이뿐 것들이 나왔을까?ㅎ~

 

 

 

 

아파트를 나서는 딸들..

 

 

 

 아파트 입구를 나서는 딸들..

우나는 음악 없인 한시도 참아내질 못한다.

 

 한창 사춘기로 접어드는 쏭이.. 

아파트현관 유리에 비친 자기모양을 한 번 더 점검하고.. 

 

 

 

  

 

 

 

아이들의 자연스런 모습이 좋아..

무심코 디카를 누르곤 하는데..

 

어찌 둘 다 눈을 감아 버린 순간에 똑딱!!

  

 

 

 

 

 

 

요즘은 거리에 나가보면..

 

저리 미니차림이 대세이다.

 

풋풋하고 이뿌다.

 

 

 

 

- 벗 님 -

 

 

'♥사랑 > 딸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데빌라와 딸  (0) 2010.07.14
딸들 이야기  (0) 2010.06.20
마린쿡에서  (0) 2010.06.10
달밤에 체조  (0) 2010.04.28
딸들의 댄스연습  (0)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