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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크리스마스 풍경2009

by 벗 님 2009. 12. 26.

 

 

 

 

 

내가 아침마다 자전거로 달려와 춤추는 센타입구..

 

성질 급한 누구가 12월이 오기도 전에

 

저 트리를 만들어 두었어요.

 

 

♥ 

 

 

 

 

 

 

 참 포근하게 이뿌죠?

 

작년에도 만난 눈사람 엄마와 아들..

아빠 눈사람은 올해도 출타 중..

 

 

 

 

 

 

 

이번 크리스마스엔 무슨 선물을 받으셨나요?

 저요? 묻지마요.. 

 

우울해요~~

 

 

 

 

 

 

 

◆ 애슐리에서

 

 

 

 

 

애슐리라는 레스토랑이예요.

내남자와 아이들을 위해 내가 예약해 두었어요.

입구에 흘러간 오래된 영화나 추억의 배우들 화보가 즐비했어요.

 

애슐리..

이 레스토랑 이름이 왜 애슐리인지 알겠죠?

 

 

 

 

 

 

 

비비안 리이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1 때였었나?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갔었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이 마지막 대사.. 기억나죠?

 

 

 

 

 

 

 

아~~오드리 햅번이예요..

몸도 마음도 천사처럼 아름다왔던 여인..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을 만난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였습니다.

 

  

 

 

 

 

 

내가 선택한 일용할 양식..훗~

 

칼로리가 좀 쎄보이죠?

 

 

 

 

 

 

 

나의 디저트..

이것도 칼로리가 만만치 않아 보이죠?

저..빵순이랍니다.

빵을 밥보다 더 좋아라해서 클났어요.

 

남들은 담배를 끊는다..술을 끊는다.. 커피를 끊는다..그러는데..

난 정작 빵을 끊어야 한답니다.

어떤 다큐 보았는데 인류의 독이라 그러던데..밀가루..

 

당신 담배 끊으면 나 빵 끊을게요.

 

 

  

 

 

 

 

참? 말론브란도 사진 이제서야 올리네요.

좀 오래전에 애슐리 갔을 때..반갑게 찍어둔 사진이예요. 

 

난 사실..이 남자에 대한 추억이 별루 없어요.

지금 보니 너무 로맨틱하게 생겼네요.

여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 웨스턴 돔에서 

 

 

 

 

 

웨스턴돔이이예요.

 

쏭이 브라 사러 왔어요..

이제 가슴이 제법 봉긋하거든요.

 

 

 

 

 

 

우나는 전에 부터 사달라던 화장품을 사러 왔는데..

가격이 좀 쎄네요.

무척 갖고 싶어 했었는데 좀 더 저렴한 다른 걸루 선택하네요.

 

우리 우나..은근 자린고비예요.

전기랑..물이랑 ..돈이랑..엄청 아껴요.

난 그게 참 신통방통해요. 그거..몰랐죠?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브라랑 화장품으로 땜질했어요.

 

 

 

 

 

 

 

◆ 성탄 선물과 카드

 

 

 

 

센타..

내 담당 메니저 린제이가 준 카드..

너무 앙증한 눈사람..

 

세상에는 이뿐 게 차고 넘쳐요.

참 이뿌지 않나요?

 

  

 

 

 

 

손수 만든 카-드..정성이 함뿍~~

 

이런 성탄카드..많이 받으셨나요?

 

 

 

 

 

 

 

 

 

아~이젠 몰라요.

내 본명..그냥..모른 척 지나가줘요.

 

 

보이죠?

 나 얼마나 열심히 춤추고 운동하는지?

하루도 빠짐없이..

 

 

  

 

 

코난쌤의 선물과 카드..

 

저 씨디에는 일 년 동안 우리가 추었던 댄스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참 이쁜 남자예요.

웬만한 여자보다 이뿐 남자예요.

 

저 봐봐요.

깨알같은 글씨체 하며 정성들여 직접 만든 카드며 봉투..

 

 

 

- 벗 님 -

 

별로 멀지도 않은 곳인데...왜!? 왜!? 울 동네는 눈이 안 오는 건지....하늘님도 편애가 넘 심해~ ㅜㅡ
결국엔 계신 곳엔 눈이 오지 않았나요?
어느 곳이셨더라..??
제가 까막까막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 축복 처럼 하얀 눈이 내렸어요..크리스마스에..
아...제가 님에겐 관심이 별로 없어서요~..라고 지금 향숙씨는 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살인의 추억...향숙씨~ 절 죽이시는구려!!! ㅋㅋㅋ
냉장고 문 열고..내가 왜 열었지??
베란다 나가서 ..내가 왜 나왔지??

가뭇가뭇~~저 좀 그래요..

다시 생각해보구..뚜아님 방에도 다시 가 봤는데두..
도무지 생각이 가물거리기만 해요..

가까운 곳?
어디였더라..서울..수원..인천..?

관심..많아요..
근데두 생각이 나질 않아요..ㅠㅠ
용서해줘요 ~~
용서는 그럴 때 쓰는 말 아닌데...-_-;
뭐...
그래도 용서를 받고 싶으면 (스스로 뭔가 찔리는 듯하니 ㅋㅋㅋ)
맛난 거 사서 놀러오세요 ㅎㅎㅎ
모닝커피 한 잔 타왔어요..
일단 이걸루 속죄~~

아직 주무시려나?

식기전에 드셔야 할텐데~~
어디 사시는지 알았어요..
김포..훗~~
봐요..나..대따 관심 많죠?

소심한 지가..을매나 맘 썼는 줄 아나요?

오늘 향숙씨 제데로 필 완전 받았따.
앗싸~ ! 아주, 는다. 늘어! 연아가 자기 신기록 갈아 치우듯...
잼나고 사진좋고 결론이 지대다.
요리 조리 몰고 다니더니 결승 골 넣는다.
'지금 빨리 사랑하세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니깐요.'

하트 빵빵 날리주께.
오늘 내 보람느낀다. 향숙이 무럭무럭 자란다.
오늘 그쪽에 눈 안왔으면 클날뻔했따. 아름다운 글귀들 못 태어날뻔 했따.
눈 온다 그래서 창문 열어 봤더니
이 쪽 동네...
골목길 지붕너머 높이높이 멀뚱멀뚱 예쁜 반달이 청명하였따.

착한 동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쪽 동네는 멀뚱 청명 반달 크리스마스. !!!!
그냥..모른 척 지나가 달래니까..
참..대체 몇 번을 부르신거예요? ㅋ~
영등포엔 결국 눈이 내리지 않았나요?
서울쪽에도 눈발이 날렸다고 그러던데..

아직도 마니 순수하셔요..바람님..
하얀 눈을 기다리는 그 맘..하얗게 순수하다 생각해요.
저번 눈이 하늘로 올라가는 벅찬 광경은..
그예 가슴에만 담아두시공~~
바람님 특유의 멋진 글이 탄생할 수도 있었을텐데..

봐요..나처럼..제깍제깍..글루 써야지요..ㅎ~
하긴..저두 놓쳐버린 이야기들..수두룩하긴 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했나요?
탐실이랑 명랑고모님..행복하게 해드렸나요?

거리님 나 삐진당요 여긴 긴 댓글 달고 내방은 휙 바람처럼 가시고중징계
스무날의 반달은 옆산 능선에 걸려

앙상한 나무사이로 차가운 여명을 본듯했는데

이젠

자정을 훌쩍넘긴 이 시각,

별빛은 여늬때보다 맑고 밝아

무척이나 초롱초롱한게

이밤을 잠 속에 빠져든다면,

밤하늘을 모독하는 것 같아 자리에 들지 못했답니다.

별이 왜 이렇게 밝아야 하는건지?

눈싸움 할 상대가 없으니 한잔의 ?이 좋겠지요.



우나, 쏭이, 내남자 는 벗님의 행복바이러스 아닌가요?


[비밀댓글]
시린 날의 밤별은 더욱 초롱초롱하겠지요..
지리산 고운 산장에서 바라본 겨울 밤별..
얼마나 푸르게 빛날까요?
얼마나 초롱하게 빛날까요?

잠 속에 빠져들지 못할만큼..
그렇게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음을 ..
본 듯이 그려볼 수는 있겠습니다.

지리산에도 화이트크리스마스였나요?

눈싸움이야..어리연님이랑 하시면 되지않나요? 훗~
상상하니 웃음이 납니다.^^*

참..저번 유럽여행은 언제쯤 가신다 하셨지요?

[비밀댓글]
화이트 크리스마스~ 순간을 놓치지 않으셨군요.
저도 잠깐 만나 보았지요.
아이들의 즐거움을 쫓으셨으니 그 또한 기쁘셨겠습니다.
눈 많이오면 한참 그속에 있고 싶습니다.

행복한 연말되십시요.스무살의 벗님^^
눈이 귀한 따뜻한 남쪽에서 자라..
눈구경하기가 소원이였었지요..
더구나..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만날 기회란
좀처럼 오지 않았었죠.

화이트 크리스마스..
내 생애..처음인 듯 하네요.
참 벅찬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몇칠 남지 않은 한 해..
일기님도 알차게 마감하세요.^^*
남쪽이 어딥니까? 마라도나 제주신가요?ㅋㅋ
아님 제비들의 고향 ...

기온이 무척 내려 갔습니다. 고뿔 주의보ㅡㅡ벗님
눈이 내리길래..
하얗토록 쌓이길래..
호수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날이 무척 시리더군요..
일기님도 고뿔 조심요..^^*
정말 화이트스마스구나
온 밤을 하얗게하얗게 지샜겠죠
강쥐도 따라와서 사박거리며 컹컹대었나요
세상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하늘로 고함 질러 대었을테고
스마스를 넘 아름답게 보낸 쏭이,우나네 12월의 예쁜 그림이에요
알토란같은 가족사랑도 12월의 풍경으로 가장 편안해보이니
작은 행복 한줌 떼어갈게요 *

언니의 스마스 풍경은 어땠나요
우리 가나..고사리같은 손으루..성탄카드 만들어..
수줍게 내밀진 않던가요.
가나 못본지도 한참 되듯 하네요.
그새 또 성큼 자랐겟지요

글구..가나동생은 생각지 마셔요..
언니 안그래도 바빠 정신 없는데..

뭔일이래요
가나아빠께서 달라지신 이유가

어쨌거나..사랑이 다시 쏠쏠

언니네의 12월 풍경도 사랑만 함뿍보여..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우연한 인연으로...정말 또 아름다운 블방을 만난거 같아 기분이 참좋아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오봇한 가족이야기와 아름다움이 있는 그런곳

저도 벗님의 블방을 지나가는 길에 들러 갈테니...민들레 블방도 잊지말아주세요

동전 넣으면 ...딸랑 떨거져 나오는 그런 자판기 같은 블방은 싫커든요 벗님 블방같이

뜨겁지 않으면서 온기가 전혀지는 이런 블방....최고로 친답니다.....감사감사
제 본명은 오늘부로 잊어주시길요..
무지 쑥스럽습니다요..ㅎ~

한 해의 막바지에 만난 우연한 인연..
잔잔한 미소로 오래 흘러갔음 좋겠습니다.

그냥 일상이나 끄적이고..소소한 넋두리나 하는 공간을
이뿌게 보아주시니..고맙습니다.

그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공간이랍니다.
그냥 일기장같은..

저 또한 만남에 감사합니다.. 민들래님..^^*

.
.
우와
화이트스마스,,
저키 좋은 것도 드시고,,
참 좋으셨겠습니다,

사박사박 눈위에 발자국이 정겹게 보이네요,
톰은 언제 눈을 한 번 밟아볼지,,

참,,
저번에 화이트스마스에,,
만원 배팅했는데,,
운제 주실건가유ㅡㅡ

거운 주말 되십시오
사랑하는 님과,,
.
.
만원 배팅

뭔 소리래요
나 사오정 같아서,,그렇게 말하믄 이해못해요.
어디 다른 여인네랑 배팅하셨나 봅니다.
전 기억에 없는 걸 보니..

부산에도 눈이 드물지요
그래도 무지 스마스 보내셨을거라 생각해요..
언제나 거우신 톰님이시니..

참..무슨 선물을 그리도 마니 받으셨데요
부럽게시리
 
이곳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답니다
눈 펑펑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모습

눈 사각사각 내리는 모습 보며
하얀 꿈을 담은 만두를 빚었답니다
아름답게 먹을 만두를,,,,

벗님의 크리스마스
아주 알록달록
벗님스럽게 멋지게 보내신 것 같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멋지게 마무리 지으시고
새해 설계 아름답게 하세요, 벗님~~~~~^*^
성탄엔..
왠지 특별해야 할 거같고..
누구나 행복해야 할 거같고..
하얀 눈도 내려야 할 거 같고..

그래서인지..
올해 성탄은 특별하고 행복했습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니까요..ㅎ`

만두를 빚으셨다구요?
참..못하시는 게 없으신 미산님~~
안해님은 늘 ..성탄처럼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얼마남지 않았네요..
소중하게 하루하루~~보내어야 겠어요..
미산님도요..^^*
벗님~~
맛깔스럽게 글 쓰시고
인증샷도 제대로 찍어 올려 주시고~~
사랑스럽게 느낌 올려 마무리 해 주시는 성탄 메세지~~~ㅎㅎ
보는 이를 파라다이스로 안내하네요~~~
행복해서 자꾸만 찾아오게 되는 벗님 방~~ㅎㅎ
재밌어 좋구 진솔한 감동있어 좋구~~
또~~ 미모 빛나는 모델(우나, 쏭이, 벗님~ㅋ)이 있어 더욱 좋아요~~ㅎㅎ
새해에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파이팅~~*^^*
파라다이스..
피비케츠가 나왔던 영화가 생각나네요.
천상의 세계인 듯..낙원과도 같던..파라다이스..
거기에 비유해주시다니..감사요..^^*

컴 앞에 앉아..이리 답글 올리면서..
혼자 씨익~~잘 웃어요..
이 시간 행복하구요..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다시 감사요..^^*
써니님도 하이파이브 하시길요.
ㅎㅎ~~행복한 휴일 맞으세요~~
커피 한 잔 놓고 갑니다~~
맛나게 드시고~~행복한 하루 여세요~~
휘리릭~~*^^*
마침 커피가 고팠는데..
고마와요..써니님..

눈 내리는 호수 한 바퀴 돌고와서..
사진 올리고..글 하나 쓰고..
이제야 답 올립니다.

편한 밤 되세요..써니님~~^^*
벗님,
참 아름다운 사람이군요...
글 속에
그 사람이 얼만큼이나 담겨질까요?
그 마음 얼마나 감지가 되어질까요?

아름다움으로 보아주시니..
아름다와야 할 의무감 같은 것이 생깁니다..ㅎ~

이뿌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봄비님..6^*^
해피성탄 되셨는지요?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 가는 벗님
좋다.. ^^
사실..크리스마스 풍경..쓰지 않을려구 했었어요..
기분이 별루였거든요..
그닥 행복하지도 않았구..

근데..저녁무렵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행복해 졌어요..
하늘에서 하얀 축복과 은총이 한꺼번에 쏜아지기라도 한 것처럼요.

가인님은요?
행복하셨나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만 한데
벗님의 영상과 시를 보니 제 마음이 울렁입니다.
아직 마음은 젊은가 봐요 ㅎ
이곳 수원에는 눈이 내리다 말았거든요

특정한 날에
아주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쇼핑도하고 식사도 하고 거리를 걸어 보는 낭만
부러울 정도로 참 보기 좋아요

하루의 일정이 고스란히 글속으로 담겨
행복했던 시간을 현미경으로 보는 듯하게
글솜씨가 대단하세요

요즘 자주 들리지 못했죠^^
연휴라 일이 좀 바빴어요
크리스마스가 뭔지도 모르고 지나갔으니.. 끙
사랑스런 가족과 이번 크리스마스처럼
더 행복한 나날 이끄시길 바래봅니다.^^
후훗~~
마음이야..우리 쏭이보다 더 어리지요.
감탄도 잘 하고..울기도 잘 하고..
애들이 창피하다 그러지요..아이 같다고..

크리스마스니깐요..
무조건 행복해야하니깐요..
나름 행복한 계획을 세웠는데..
그저 그런 성탄이라 우울했었는데..

마침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려주었어요.
그래서 행복한 성탄의 하루를 마감할 수가 있었지요..

늘 바쁘시네요..연말이라 더 그러시구..
뵈이지 않으기에..
바쁘신가?
여행이라도 떠나셨나?
궁금했답니다.

글이라기 보다..
마음에 떠오르는대로 끄적이는데..
솜씨가 있어 보이나요? 훗~~
고마와요 ..달님..

늘 이뿌게만 보아주시네요..^^*

바쁘실수록..건강..잘 챙기셔요.
내가 기냥 넘어갈리없징 향숙씨 비올땐 밖을 보다가 정작 눈올땐 밖을 못내다본 바보 여기잇지요 그래서 사랑이 없는 아이들 화장품 아무거나 쓰게 하지마세요 피부버려유 행복한 애슐리 가보고 싶네요 어디쯤 잇어요 나도 예약하고 가게 초등학교 남자친구라도 꼬여서 가야겠네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편안한밤 되셔요
에구
눈소식 문자로 팡팡날려주는 누구도 안계셨었나요
하긴 저두..울 쏭이 친구가 알려줘서 알았지만요..
그래 눈을 ..화이트 스마스를 생생히 보지 못하셨다구요

전 웬만한 화장품은 제가 다 만들어서 써요..천연화장품..
아이들도 그러는데..
우나는 또래 친구들이 쓰는 걸 써 보구 싶다구..
우난..주로 스킨푸드에서 사지요.

애슐리..
평일엔 예약할 필요 없으세요.
저날은 성탄이브니까..혹시나 해서요..
역시나 복작거리더군요..

어딨냐면..라페 홈플러스 1층이예요..
런치타임 셀러드바가 저렴해서 괜찮아요..*
알써요 타천데리고와서 함께해요
제전번 0101-8785-2010입니당 맘내킬때 전화하세요 전 타천집에도 놀러갔다왔네요 [비밀댓글]
그러셨군요..
타천님이랑 말터도 되나요
비슷한 연배이신가요

하나..여쭐게요..
타천님..어디 사세요
그게 도무지 가물거리기만 해요..
가까이 사시는 듯 한데..
좀 갈쳐주세요..

글구..전번까지 갈쳐주신 맘..고마와요..^.^* [비밀댓글]
김포요
타천님이랑 벗님이랑 거의 한살정도의 차이 [비밀댓글]
정보.. 고마워요..

한 살
그럼 칭구네요..뭐..
그쵸

쉐도우님은요 [비밀댓글]
언니야요 정신연령6실언니 좋은오후 함께
향숙씨 ㅋㅋ , 크리스마스 대박 터뜨리셨네요 ㅎㅎㅎ ,
아마도 눈 때문인거 같아요, 어린아이처럼 마냥 좋아하시는 걸 보니 .
근데 왜 예수님 생일인데, 아이들하고 여성들만 선물을 받아야 하죠? ㅎㅎㅎ
암튼 누구덕이든 선물 주고 받으면 좋은 일이긴 하지만 , 남성들만 소외 되서리 이거 원 쩝쩝,

벗님과의 인연이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만난 친구에게 늦었지만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복많이 받으세요 ^^

에휴~~
이름 지우는 거 귀찮아서 냅뒀더니..
오늘 여러번 불리네요..
신비주의로 가야 하는데..자꾸..들통이 나버리네요..ㅎ~

그래요..만약 눈이 내리지 않았다면..
내 생애 조금 우울한 크리스마스로 남았을거예요..
눈이 내려..내 생애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

선물 받구 싶으세요..?
그러게..?(에~또~장난기가 발동할려다..멈칫~~ㅋ~)

저 또한 소중한 인연에 고마운 맘이랍니다.

연하장..전 좀 더 있다가 띄울게요..^.^*

ㅎㅎㅎ 글씨 , 뭐라고 할꼬 ...^^
아실꺼면서..풋~~

내 말투가 자꾸 바람님을 닮아 갈려고 하네요..
바람의 거리님..말투..재미나죠? 정감있구..ㅎ~

두 분 ..다정하시니..바라보는 맘..좋습니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리고 행복이 철철~~~~~~~
플로라님도 행복한 성탄 되셨겠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참 행복했어요..

대구엔요?
눈이 내렸나요?

와~ 벗님 동네는 축복 받은 땅인가봐요~
제가 사는 곳은 주룰주룩 비가 내렸어요
호숫가 근처 전망 좋은 곳에서
가족들과 식사하면서
저 비가 눈이 되어 내린다면
분위기 끝내주는건데 라며 아쉬워 했는데..

향숙님 인기도 좋으시네..
저리 정성 가득 담긴 카드와 선물을..
성탄 분위기 제대로 내신
멋지고 아름다운 벗님의 성탄절 풍경
감상 잘했어요~

새해에도 그렇게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가시고
가정 안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요..벗님..
그러게요..
저도 비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크리스마스에 비..그건 좀 그렇죠?ㅎ~
모름지기 크리스마스엔 하얀 눈이 펑펑 내려야 제격이지요..

소운님도 단란한 성탄의 하루를 보내신 듯 하네요..ㅎ~

일년에 한 번..성탄절..
왠지 행복해야 할 것만 같은 날..
나름 행복계획도 세우고..그랬어요..ㅎ~

아~~정말 환상적인 날이였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니..
너무낭만적이지 않나요?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할 시점이네요.
차곡차곡..잘 접어야 겠어요..

넘치는 행복..소운님께도 드려요..^^*


벗님..고마워요..
벗님의 행복 짜투리라도 받아가면
새끼칠 것 같아요~ㅎ

끝자락.. 나흘이란 시간
알뜰히 사용하시고 잘 마무리하시길요..벗님.
포근한 휴일 보내세요~~
문득..달력을 쳐다 봤어요..
정말 나흘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정말 순식간에 이만큼 와버린 것만 같아요..

그 수많은 날들을..무얼하며 보냈는지?

남은 날이라도..사는거 처럼 살아보자..
다시 다짐을 해봅니다.

소운님도..남은 하루하루..소중하게 채워가시길요..
고운 잠 주무셔요..소운님..^^*

이쁜 두 따님과
멋진 낭군님과 사시는 벗님
내려놓으신 발자국에 이제야 인사글을...

또다시 눈이 와서 하얀 세상입니다
늘 행복함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서 오셔요..연화님..

눈이 내렸어요..
참 많이도 내렸어요..
온 세상이 하얗토록 ..

인사글 내려주셔 반갑고 고마워요.

연화님도 얼마남지 않은 한 해의 남은 날들..
알차게 마름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기쁜 날들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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