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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열일곱 이야기

외로운 ..

by 벗 님 2009. 11. 12.
                             

84.9.21

 
                                       

 

 

 

들에 핀 풀 한 포기에도 삶이 있고

 

저 하늘의 하냥없는  구름에게도

 

나름대로의 삶이 있겠지.

 

나의 삶은 외 길..

 

외로운 삶..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꿈과 이상에 젖어

 

마냥 부풀던  꼬마아이도 이젠 아닌 듯 싶은데..

 

 

 

아.. 나는 왜 이리 나약하고 말없는 아이가 되었나..

 

 

 

 

- 열일곱 벗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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