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덜 사랑하는 게 아니라..지금 당신이 변한 게 아니라..
단지 ..
삶에 잠시 겨운 것 뿐이란 걸..사랑이 잠시 숨죽인 것 뿐이란 걸.. 사랑에 겨운 그날들보다지금 당신이 조금 덜 다정하여도..그 또한 사랑이 익어가는 과정임을..
삶의 무게가 조금 덜어지는 날에..
우리 다시 .. 사랑하리란 걸우리 더욱 .. 애틋하리란 걸 내가 간절히 바라는 건우리가 가장 사랑하던 그 날로..돌아가고 싶다는 것..
단지..
지금 우리가 덜 사랑하는 게 아니라..우리 사이를 헤집는 삶의 무게를 감당하고 있을 뿐이란 걸..
- 벗 님 -
그럼요 그럼요..
살아가면서 점점 짙은 향기로 익어 가는 사랑은
한옆에 숨겨 두었을 뿐..
그 속에서도 쿨쿨 걱정없이 잘 익어가고 있을 겁니다.
염려일랑 붙들어 매시고...
6월 첫 주말이예요.
어이 사랑하는 랑이님과 텃밭에 가셔야죠?
달콤새콤한 텃밭에서의 행복이야기 또 기다릴께요 벗님...^^
살아가면서 점점 짙은 향기로 익어 가는 사랑은
한옆에 숨겨 두었을 뿐..
그 속에서도 쿨쿨 걱정없이 잘 익어가고 있을 겁니다.
염려일랑 붙들어 매시고...
6월 첫 주말이예요.
어이 사랑하는 랑이님과 텃밭에 가셔야죠?
달콤새콤한 텃밭에서의 행복이야기 또 기다릴께요 벗님...^^
지금도 여전히 난 이렇게 노래한답니다
사랑은 늙지 않는다
단지
농익을 뿐이다
라고,
현충일 아침,
조기 달고 산에 가려고 배낭 꾸립니다
벗님,
참 좋은 하루 만드세요~~^*^
사랑은 늙지 않는다
단지
농익을 뿐이다
라고,
현충일 아침,
조기 달고 산에 가려고 배낭 꾸립니다
벗님,
참 좋은 하루 만드세요~~^*^
6월에는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삶이 그대를 짓누르더라도.
우리 사랑하며 살 일입니다.
삶이 그대를 짓누르더라도.
우리 사랑하며 살 일입니다.
6월 아픔에달 가톨릭에서는 뜨거움을 상징하는 심장의달
사랑도 아픔도있고 용서도 있고 그렇게 그렇게 다늦은 세월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랑으로 남아 있겠지 모두가 떠나고 사랑만이 옆에 있겠지요~~~
사랑도 아픔도있고 용서도 있고 그렇게 그렇게 다늦은 세월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랑으로 남아 있겠지 모두가 떠나고 사랑만이 옆에 있겠지요~~~
공감가는 벗님의 글에서 쉼을 얻습니다....
"지금 우리가 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우리 사이를 헤집는 삶의 무게를
감당하고 있을 뿐이란 걸.. "
그러면서 믿음이 더 커지는...
사랑은 정말 오묘하죠 ㅎㅎ
사랑하는 일이...
젤 중요하고...
빼 먹으면 안되고...
절대적인 건데...
어려워요...
잠시 잠시...
젤 중요하고...
빼 먹으면 안되고...
절대적인 건데...
어려워요...
잠시 잠시...
맞아요..대부분의 덤덤함이라 느껴지는건
어쩔수없이 눌러오는 삶의 무게들때문이죠..
사랑이 식었거나 관심이 줄었거나
그런 단순한 이유가 아니란걸 알아야해요..
결국 무게감이 줄고 일상이 가벼워졌을때
그때 따스함을 다시 느끼게 되거든요...
어쩔수없이 눌러오는 삶의 무게들때문이죠..
사랑이 식었거나 관심이 줄었거나
그런 단순한 이유가 아니란걸 알아야해요..
결국 무게감이 줄고 일상이 가벼워졌을때
그때 따스함을 다시 느끼게 되거든요...
여행님께서 제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셨군요..
어제 아침..문득..떠오른 생각들을 두서없이 써 내려간 주절거림..
참 사랑하던 그 날들이 ..문득 그리워..끄적여본 것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받은 사랑위주의 생각들인 것 같습니다.
나는 그저 가만히 머물러 있으면서..
예전보다 더 사랑해주지 않음이..더 다정하지 않음이..
서운하다는 투정..
이제는 내가 사랑하면 될터인데..
비워진 사랑자리..내가 채우면 될터인데..
삶의 힘겨움 나누면 될터인데..
아~~좀 가벼워지고 싶습니다.
때론 이런 내가 나조차 식상해진답니다.
주말..맑으시길요..행복하시길요..
햇살에 반짝이는 유월잎새처럼 싱그러우시길요..
어제 아침..문득..떠오른 생각들을 두서없이 써 내려간 주절거림..
참 사랑하던 그 날들이 ..문득 그리워..끄적여본 것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받은 사랑위주의 생각들인 것 같습니다.
나는 그저 가만히 머물러 있으면서..
예전보다 더 사랑해주지 않음이..더 다정하지 않음이..
서운하다는 투정..
이제는 내가 사랑하면 될터인데..
비워진 사랑자리..내가 채우면 될터인데..
삶의 힘겨움 나누면 될터인데..
아~~좀 가벼워지고 싶습니다.
때론 이런 내가 나조차 식상해진답니다.
주말..맑으시길요..행복하시길요..
햇살에 반짝이는 유월잎새처럼 싱그러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