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흐르고 싶다.
내 것이 아닌 것에 마음 두지 말고..
굳이 탐난다 하여 내것으로 하고자
욕심 부릴 것도 아니고..
물이 빛난다 하여 움켜쥔들..
내 손 안에 그 물빛이 남을 것도 아니고..
보낼 건 보내고 남길 건 남기면서..
마음 가는대로 흐르고 흐르면 그 뿐..
다 벗어버리자. 훌~훌~
가벼워지자. 깃털처럼~~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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