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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그대를 사랑합니다.

by 벗 님 2009. 4. 28.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젠가

 

어느 날엔가

 

길과 길이 이어진 곳에서 만나

 

모르는 타인처럼 비껴 갈지라도

 

 

깊었던 마음

 

깊었던 눈길

 

이 세상에서 만난 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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