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는 상쾌하다.
잠깨면 가장 먼저 창을 열고 아침을 마신다.
겨울날의 아침공기는 시릴수록 상쾌하다.
묶은 먼지..마음의 티끌까지 말갛게 헹구어내듯..
매일 자전거로 달리는 라페거리..
나를 향해 안겨오는 햇살의 포옹이 좋고
그렇게 스치우는 바람의 몸짓이 좋다.
유유히 흐르는 거리의 표정이 정겹고
가끔 마주치는 젊은 연인들의 과감한 사랑표현도 이쁘다.
다시 살아간다..
다시 사랑한다..
다시 웃는다..
아.. 다시 찬란한 날들이다..
- 벗님 -
2월이예요
아주 하얀~~!
고 하얀 2월
곱게 곱게 채색 하시옵길....
벗님~~!
찬란한 2월
이쁜 2월 되세요~~~~^*^
아주 하얀~~!
고 하얀 2월
곱게 곱게 채색 하시옵길....
벗님~~!
찬란한 2월
이쁜 2월 되세요~~~~^*^
새벽공기의 상큼함을 마신다면 참 부지런 하시군요.
자전거의 모습이 벗님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자전거의 모습이 벗님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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