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나의 일기장들♡
일기..
하루를 기록하는..
마음을 정리하는..
엉킨 타래를 풀어내는..
힘내어 살아보려는..
남기려는..나를..
보여주려는..내맘을..
비밀이 아닌..고백..
혼자만의 대화..
그러나 너무 외로운..독백..
힘내어 살아보려는..
그리하여 나를 살게하는 힘.
나에겐 그랬다.
나를..
순간순간의 힘듦을..
글로 풀어내면서
쓰러지려는 나를 지탱하고
비틀거리는 나를 다잡고
별을 향해 울고
빛을 향해 웃고
그리움에 목메이고
사랑함에 저미고
살아감에 겨울 때..
그랬다..
그러한 때..나는 하얀 백지 위에
나를 그렸다.
내 맘을 수놓았다.
그리하여 나를 살게하는 힘이 되는..
- 12.22. 벗님 -
갑자기 벗님의 일기장을 펼쳐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나도 일기장이 있어 가끔은 들여다 보면서 혼자 웃기도 울기도 해보네요
좋았던 일들보단 힘들었던 시간들이 더많이 각인되어 지드라고요
이제는 그 힘들던 지난일들이 지금의 삶들에 밑거름이 되어준 자양분같아
힘들었던 지난 날들마저도그저 감사하면서 살아갈수 있답니다
설명절이 몇날 남았네요 그래서 분주하시겠네요
좋은 가족들과 행복한 설날을 맞으시길 바랄께요
저도 즐거이 보낼께요
나도 일기장이 있어 가끔은 들여다 보면서 혼자 웃기도 울기도 해보네요
좋았던 일들보단 힘들었던 시간들이 더많이 각인되어 지드라고요
이제는 그 힘들던 지난일들이 지금의 삶들에 밑거름이 되어준 자양분같아
힘들었던 지난 날들마저도그저 감사하면서 살아갈수 있답니다
설명절이 몇날 남았네요 그래서 분주하시겠네요
좋은 가족들과 행복한 설날을 맞으시길 바랄께요
저도 즐거이 보낼께요
그렇죠..일기라는 것이 아프고 힘들때 쓰다 보니..
온통 눈물과 한숨뿐이네요..
좋았던 시절..행복한 순간도 많았을터인데..
이제는 아팠던 순간보다는 기쁘고 좋았던 순간만 포착해서 남길려구요..
가끔..아프면 아프다..투정도 부리겠지만요..
어쩌면 제겐 이 블로그가..나의 일기장인게지요..공개 일기..
훗날..우리 딸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만큼..
하루하루..살아가는 엄마의 모습..마음을 남길려구요..
형님의 힘들었던 지난날들..그 하염없던 날들..
잘 견뎌오셔서..지금 이리..강건하시니..제가 다 고맙습니다.
제가 살짝 안아드려요..ㅎ~
사실..저는 명절증후군..같은 거 없어요..복이죠..
시댁에서 제사나 차례를 지내지 않아서..
그저..여행가는 기분..저..복두 많죠..^.^*
지금 음악회 가요..
다녀와서..인사드리러 갈게요..
온통 눈물과 한숨뿐이네요..
좋았던 시절..행복한 순간도 많았을터인데..
이제는 아팠던 순간보다는 기쁘고 좋았던 순간만 포착해서 남길려구요..
가끔..아프면 아프다..투정도 부리겠지만요..
어쩌면 제겐 이 블로그가..나의 일기장인게지요..공개 일기..
훗날..우리 딸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만큼..
하루하루..살아가는 엄마의 모습..마음을 남길려구요..
형님의 힘들었던 지난날들..그 하염없던 날들..
잘 견뎌오셔서..지금 이리..강건하시니..제가 다 고맙습니다.
제가 살짝 안아드려요..ㅎ~
사실..저는 명절증후군..같은 거 없어요..복이죠..
시댁에서 제사나 차례를 지내지 않아서..
그저..여행가는 기분..저..복두 많죠..^.^*
지금 음악회 가요..
다녀와서..인사드리러 갈게요..
생을 짊어진 자
일기를 통해 성장하리라.
일기는 자신의 인내와 지구력
그리고 즐김이 없으면
작심삼일 에서 일이년을 넘기기 힘들죠
전 머.. 말할 것도 없죠
아예, 쓰질 않으니까요 ㅎ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벗님께 말씀드릴게 없네요
유성우 쇼가 잇어 밖에 나갔다 봤는데
두개밖에 보질 못했다는거...
잠이 들면서 깨셨나 봐요
그러다 병나심 어쩐데요
저는 이만 요기까지하고 잘랍니다 ㅎ
좋은 하루 열어가시길 바래요^^
일기를 통해 성장하리라.
일기는 자신의 인내와 지구력
그리고 즐김이 없으면
작심삼일 에서 일이년을 넘기기 힘들죠
전 머.. 말할 것도 없죠
아예, 쓰질 않으니까요 ㅎ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벗님께 말씀드릴게 없네요
유성우 쇼가 잇어 밖에 나갔다 봤는데
두개밖에 보질 못했다는거...
잠이 들면서 깨셨나 봐요
그러다 병나심 어쩐데요
저는 이만 요기까지하고 잘랍니다 ㅎ
좋은 하루 열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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