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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하늘, 가을 닮은..

by 벗 님 2008. 6. 24.

 

 

 

2008년 06월 22일

 

 

 

 

 비온 후라 그런지 공기도 나무도 푸르다.구름도 하늘도 시린 가을을 닮았다.

 

자전거를 문득 멈추고저 하늘을 담아본다.내 눈에 내 마음에그리고 그대에게도 띄워본다.

 

 호수를 반바퀴 빙 돌아가는  나의 텃밭길 풍경 호수와 어우러진 자연이 그 자연과 호흡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와  너무나 정겨워 내가 다 행복하다.

 

 이어폰을 통해 들리는 음악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음악과 함께 달릴 수 있는 이 호수가 선물인 양 참 감사하다.

 

이 또한 당신의 선물인 것을..하늘도 구름도 호수도당신이 내게 준 또 하나의 사랑인 것을..

 

 

                                                                      

- 벗님-

 

벗님..

맞아요.. 오늘 하늘도 꼭 가을 하늘 같구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구..

오늘 날씨 참 좋아요..
훗~

오늘 날씨만큼이나

클라~님의 맘 또한

청명하시길..

저 하늘 닮은

푸름이시길..
그런데, 가끔은 어디신데
이런 그림이 나오나 궁금하네요.
음...텃밭이라,
별천지 같은 이야기라...
여기..

참 좋죠?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

마음만 있다면..

그리 멀지 않은 곳..

며칠 보기 드물게 맑군요..
좋아요...푸르른 하늘..
아참...내 머리 좀 보게,
방금 예멘 모카항에 가서 주문하신 것
구해 왔는데 언제 오실지 모르니
여기도...시심님과 함께....
https://t1.daumcdn.net/cafefile/pds66/11_cafe_2008_04_16_09_46_48054c6b64667>
푸훗~
예맨..
거기까정 가셔서..

잊지않고 배달까지 해주시고..
달콤 시원하게
잘 마실게요..^.*~
시심님도 드시고 가셨나요?

저 푸르른 하늘 보며

길님이 주신

이 카페모카

함께 마셔요.

시원하게 하루를 접으며..
무지 달콤해보입니다.
잘 먹고 갑니다...
고운 주인장님~
 
S6300232_12142675255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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