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2일
비온 후라 그런지 공기도 나무도 푸르다.구름도 하늘도 시린 가을을 닮았다.
자전거를 문득 멈추고저 하늘을 담아본다.내 눈에 내 마음에그리고 그대에게도 띄워본다.
호수를 반바퀴 빙 돌아가는 나의 텃밭길 풍경 호수와 어우러진 자연이 그 자연과 호흡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와 너무나 정겨워 내가 다 행복하다.
이어폰을 통해 들리는 음악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음악과 함께 달릴 수 있는 이 호수가 선물인 양 참 감사하다.
이 또한 당신의 선물인 것을..하늘도 구름도 호수도당신이 내게 준 또 하나의 사랑인 것을..
- 벗님-
벗님..
맞아요.. 오늘 하늘도 꼭 가을 하늘 같구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구..
오늘 날씨 참 좋아요..
맞아요.. 오늘 하늘도 꼭 가을 하늘 같구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구..
오늘 날씨 참 좋아요..
아참...내 머리 좀 보게,
방금 예멘 모카항에 가서 주문하신 것
구해 왔는데 언제 오실지 모르니
여기도...시심님과 함께....
https://t1.daumcdn.net/cafefile/pds66/11_cafe_2008_04_16_09_46_48054c6b64667>
방금 예멘 모카항에 가서 주문하신 것
구해 왔는데 언제 오실지 모르니
여기도...시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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