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5일
밀양을 봤다. 내 맘두 소리없이무너진다.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막막하다. 남편이 왜 밝은 거만 보라는지 첨으루 이해가 된다. 기운이 없다. 잠든 그대를 안아 줄 수도 없다. 어젠 잠결이었지만 좋았어요. 당신 입맞춤.. 당신 포옹.. 오늘은 당신도 힘든가 보네요. 마니 지쳐 보이네요. 도움 못 줘서 미안해요..
- 벗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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