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좋다.
비 오고 우울한 날
가슴이 비에 젖어 조금은 슬픈 듯한 날..
가끔씩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
어제가 그런 날
쏭이에게 화내고, 내남자에게 짜증을 부린다. 괜히..
나를 감싸안으며 피곤해서 그러니 한 숨 자랜다.
너무 많이 자버렸나?
지금도 몽롱하다
그냥 가슴이 아리다.
오늘 내린 이 비탓이려니..
- 벗 님 -
'♡마이 다이어리 > ♥나의 하루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카해! 행복해! 싸랑해! (0) | 2008.06.11 |
---|---|
이 나이에 이러구 살아도 되나? (0) | 2008.06.11 |
자전거, 제냐쌤, 두 녀석 (0) | 2008.06.08 |
미안하구 미안하다 (0) | 2008.06.08 |
행복해 죽겠다. (0) | 200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