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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내남자 이야기

외박한 날의 메세지

by 벗 님 2008. 4. 22.

 

 

 

 

 

  일어 났는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신랑 마니 생각 하고....

 

버얼써 일어났죠!어디쯤 가고 있나요?답글 늦었다고삐진 거 아니죠?이제야 봤네요.좋은 시간 보내구 와요.

 

  현재 인제 통과중,  고성이 목적지다

.

 

동행인들은 어떠신지?조은 사람들과 함께라면조을텐데..잘 다녀오셔요.

 

 

  

그냥 재미있게   놀다 올게여 그러셔요.홧팅!

 

 

아침에   인사하구 나왔나?

 

에구머니~?안 한 거 가터.자기도 잊어부렀지?돌아오면밀린거 까정찌인하게 해요.ㅋㅋ

 

  지금 휴식 중,  1시에 게임 시작합니다.                    돈 아깝다구공 너무 마니 치시지 말구요.ㅎㅎ

 

 

. . .

 

 

라운딩 끝났습니다.  점수 얼마게?89타?

 

 

아니요. 더 낮아요.

 

와우!설마 싱글은 아닐테고..최고점이라두~?

 

 

 

86. 처음으로..  마누라 사랑하니까  다 잘 되네~  이제 식사하러 갑니다.

 

추카추카..!그동안 못했던 건사랑이 부족했단 말씀?내 생각하면서맛난 식사 하셔요.

 

 

 

네, 당신도 맛난거 드세요.  일찍 주무시고..  저녁에 봐요.

 

 

식사하고 콘도에서  고스톱 하고 있습니다.

 

돈 마니 따서맛난 거 사 주삼!ㅎㅎ

 

 

 

애들은?  저녁은?  별일 없지요?

 

쏭이는 잘려구 하구,우나는 열공 중,난 열나고 아파여..ㅠ.ㅠ

!

 

  밥은 먹었어요? 모과차 드시고,  내가 있었으면  당신 챙겨드릴건데~.

 

맘만이라두 감사해요.밥이랑 약 먹었으니걱정 마셔요.

 

 

이 밤 ,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 옆에 있어야 하는데..  미안해요.  사랑하고요~.

 

왜 이리도

날 사랑하시나요?이쁜구석 하나 없는 나를..이 밤, 나두 그대가 그리워요.

 

 

또 다른 내 분신인  당신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아서...  늦었지만  귀중한 사랑하면서  행복함.

 

나 또한 참 행복하답니다.내게로 오신 당신께감사드려요.

 

 

 

원없이 사랑하다  우리 삶   마무리 합시다.

 

그래요.원없이 그렇게~~

!

 

 

이제 잘려고 합니다.  내일 봐요.  아니,  오늘밤 꿈속에서 봐요.

 

                                                                                                   2008.4.13

 

 

버얼써 일어났죠!

어디쯤 가고 있나요?

답글 늦었다고

삐진 거 아니죠?

이제야 봤네요.

좋은 시간 보내구 와요.

원없이 사랑하다

우리 삶

마무리 합시다.



이쁜글 잘 보고 갑니다..
어디선가

샤론님을

뵈온듯 한데....?

와 주셔서 기쁘고 반가워요!
이곳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문득 친구님이 그리워서~~~^^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4%2F11_25_29_5_6NweT_5519471_1_114.jpg&filename=114.jpg>
즐거운 저녘시간 보내십시요^^
저두,

문득 문득 님을 생가한답니다.

방문하는 플 마다

그 주인님의 향기가 나거든요!

님의 향기가

으근히 절 취하게 하더이다.
이렇게 사시는 부부가 있군요...
음...
경외롭습니다...
주고받는 언어들이...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부부의 삶을
다시 보는 듯 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티 없이 사랑한 날들..
이 기억이 나를 아프게도 기쁘게도 합니다..

잠든 내 남자를 보며..
이제는 내가 더 마니 사랑하리라..
다짐다짐 해봅니다..
와우~~~우리 부부보다 더 닭살이구만요 ㅎㅎ
주고받는 문자속에 서로 생각하는 맘이 아름답네요.
첫사랑이니 쬐끔은 억울하기도 할테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사랑이란 타이틀..
정말 근사하지요 ^^

선남선녀 두 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언제까지나 ....
성혼서약식처럼 ....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그렇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쁜 글 잘 보고 가요~~~~
우리가 가장 사랑하던 날들..훗~

지금이 덜 사랑한다는 건 아니지만,,
셔로 마니 표현하던 날들이였어요..
모든게 넉넉하고 풍족하고..
근심 없더 ㄴ날들에..

사랑은 더욱 깊어가고 온유했었지요..

어쩌다 보니..참 잼 없게도 첫사랑이랑..
이러구 살아요..


그래도..살아갈수록..더 사랑해주니..

그걸로 위안하며..보상받으며..ㅋ~~

가끔은 아이러니해요..
이제껏 살며..볼 거 못 볼거..
다 보면서 살았는데..아직도 그리 좋을까..??

가끔 이해가 안되지만..
세상 어느 누가 ..나같은 여잘..이토록 사랑해줄까 싶은 생각에..

감사하며..단 하나의 사랑에..

충실하며..ㅎ~~


아름답게 많,,,,이 사랑하시는 모습
아주 많이 보기 좋습니다,,,,,,()
이세상 끝까지,,,,, 원 없 이 사랑하길요,,,,()
비를 좋아하시는지요?

여전히 비 마니 내리는 하루입니다.

식구들 홀홀~~약속의 시간속으로 나가버리고..

나만 홀로 ..커피랑 컴이랑 마주하고 있습니다.ㅎ~


저토록 날 사랑해준 사람을 마니 아프게 했습니다.

참 무디게도..그걸..이제야..깨달았답니다.


오래전 나누었던 마음..

다시 보니..시큰해져옵니다.



참..?

커피..한 잔.. 향.. 내려둘게요.^^*

참,,, 지금은 커피를 그렇게 많이 못마십니다
위장 다 버렸습니다,,,,()
그러나 헤이즐넛은 괜찮다 하여 가끔씩 즐깁니다
사시는 곳이 어딘지요,,, 위쪽이신가요,,, 그곳은 지금
비가 많이 온다는데,,,,, 비 피해 줄이시구요,,, 마음도 포함 됨,,,^^
끔찍이도 비를 좋아하는 비 추종자이지요, 맹목적 비마니아라고 부르셔도 될만큼,,,요
벗님의 의식은 빛과 어듬으로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지 않아서,,,
항상 완벽을 추구하시는 스타일이군요,,,, 아님,,, 죄송,,,,^^
저는 저에게 오는 사람의 의식을 분석하는 버릇이 있어서,,,ㅎㅎㅎ
여기는 아주 날씨가 맑습니다
점심먹고 토 오후를 이렇게 컴으로 보냅니다
곧 나가려다가,,,,댓글 달고 나갑니다
저두 원래 커피를 안마셨는데..

컴앞에만 앉으면..습관처럼..

전..아직은 잘 먹고..잘 싸고? ..커피 마시고도 곧바루 곯아떨어질만큼 잘자구..ㅎ~

그런 편입니다.

예민하다기보단 둔한 편이고..

완벽하다긴 보단..쏘세지처럼 꽁~막혀서..융통성이 없는 편이지요.

그리고 알고보면..허당이랍니다.ㅎ~


비..

일주일 내내 내리는 이 비가..그칠까봐 걱정이 되는.. 일인..

저두 비..추종자입니다.

아주 어린날부터..비오면 ..흐리면..좋았더랍니다.


저두..식구들 없을 때..글 하나 끄적이려구 이렇게 빗소리와 함께 앉아있습니다.

나목님에게 말걸며..




제 의식..

분석 좀 부탁드려도 될런지...??ㅎ~

사실..갈팡질팡..참 헤매이는 날들이라..

나조차 나를 모르고 살아갑니다..요즘..

아?

여기는 경기도 일산..


저번에 연평도 도발사건때..

울엄마가 애들 데리고 빨랑 내려오라고..ㅎ~

자유로를 달려 30분이면..판문점에도 갈 수 있어요.^^*


아래쪽이면..어디??

후훗~~
제가 사는 곳은 여수입니다
내년에 엑스포가 열리지요
한 번 뵐 수 있으려나요,,,,,()
여수..

여기선 조금 먼 곳이네요.


하늘이 머금고 있던 물기를 다 짜내려나 봅니다.

참 하염없이도 내립니다.


오롯한 시간에 놀러갈게요,,그 방에..
 
solomoon2023_12088209181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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