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열일곱 이야기82 벗님의 편지 중, 하나~ 네가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니, 기쁘구나! 난 그저 너에게 힘을 주었을 뿐이야. 용기 잃어버려 있는 너에게 용기를 주었을 뿐이야. 너도 나의 꼭지가 되고 싶다 했지? 그래, 난 어떤 때라도 널 받아들일 수 있어! ♥이 시절 우린 열 네 살, 한창 사춘기로 몸살하던 꼬맹이 중학생이였다. 2008. 4. 5.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