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 5학년..
쏭이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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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는 체리를 참 사랑하지?
체리도 우나를 젤루 따르고!
엄마가 장난으로..
쏭이랑 체리가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거냐니까
넌 선뜻 대답을 못하더라!
당연히 쏭이가 먼저라는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
쏭이가 먼저
"엄마, 나 수영 잘 하니까 내가 헤엄쳐 나오면 돼!" 이러더라~~
우나, 자매끼리는 다투기도 하고 경쟁도 하면서 큰다고 하지만 ,
그 바탕에는 피빛보다 찐한 사랑이 자리하고 있단다.
우리 우나 맘이 좀 더 따스하고 다정했으면 좋겠다.
세상 하나뿐인 네 동생 쏭이를 쫌만 더 사랑해 줄래?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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