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가 만들어 준 김치볶음밥..
내남자가 먼저 만들어주겠다 했는지..
내가 먼저 만들어 달라 했는지는 가물거린다.
나 홀로 산행 후..
에고에고 곡소릴 내고 있는 마누라가 가여웠는지
저리 예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왔다.
- 벗 님 -
내사람/ SG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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