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입을 모았다.
참 보기 좋다.. 예쁘다.. 부럽다..
부모님의 기념일을 맞이해서
자식들이 가족여행을 계획했을까..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너무 예쁜 풍경..
♡
가족..
엄마, 아빠,
내 동생 랑이 월이 주야 영아 태야..
우리 제부들..사랑스런 친정 조카들..
내남자..
그리고 내 분신인 우나..쏭이..
내 목숨보다 소중한 이름들..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김광석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