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
♬~ 밤의 찬가 / 김 인배
음악회는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었고..
사람들의 호응이 좋았다.
흔들흔들.. 까딱까딱..
자기만의 몸짓으로 흥겨움을 발산하고 있었고..
다들 미소 띤 모습들이었다.
특히 작은 꼬마아가들의 둠칫둠칫 몸짓은
사람들을 환하게 웃게 해주었다.
엄마랑 난..
마지막 공연자의 앵콜공연이 끝나도록 자리를 지켰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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