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역의 미스터 피자..
피자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부페식이다.
내남자랑 쏭이랑..
♥
내남자도 쏭이도 별로 내켜하지 않았지만..
내가 워낙에 피자를 좋아하니..
기꺼이 함께 나서주었다.
예전 일산의 페페부르노..
내가 참 좋아했던 피자부페..
그 페페부르노가 어느날 페업한 후로..
무척 아쉬웠었는데..
내남자가 카톡으로 미스터피자
피자부페를 전송해 주어 이 곳을 알게 되었다.
마침 내남자 사무실과도 가깝고..
난 참 행복하게..푸지게..만족스러웠는데..
내남자도 쏭이도 그냥저냥 ..별루인 눈치다.
내남자가 다음부턴 카드 줄테니..
쏭이랑 둘이 가란다.
자기취향은 영 아닌것 같다며..
하는 수 없지 뭐..
쏭이 꼬셔서 가끔 가는 수 밖에..
♬~ on My Way / Magada Czula
- 벗 님 -
'♡마이 다이어리 > ♥나의 하루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0) | 2019.07.04 |
---|---|
탄천의 아침 소경 (0) | 2019.06.25 |
마음길 따라 탄천을 걷다. (0) | 2019.06.22 |
커피 메이커 & 핸드밀 (0) | 2019.06.06 |
탄천에서 만난 너 (0) | 2019.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