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들이 만발한
주야네 뜨락..
♥
현관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틈새에는..
보라빛 들국화도 피었다.
연지 주변엔
아름드리 이름모를 이국의 꽃들을 심어두었다.
어느 해인가는..
연지가에 물망초를 심었다가..
또 어느 해는..
뜨락이며 연지가에 온갖 종류의 허브를 심어 두었었다.
내가 주야네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의 한 곳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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