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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화이트 데이

by 벗 님 2019. 3. 18.

 

 

 

 

 

 

 

 

 

쏭이가

 

화이트데이 꾸러미를 안고 들어오는 걸 보고..

 

밤산책 나갔던 내남자가

 

까만 비닐봉다리 속에서 꺼낸 쵸콜렛 2개..

 

쏭이랑 나랑 하나씩 가지란다.

 

쏭이는 네모난 걸,,난 하트모양을 가졌다.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장 영

 

 

 

 

 

 

 

 

 

 

 

 

 

 

 

 

 

 

 

 

 

 

 

 

 

 

스크린 골프 민실장은

 

남편이 골프존으로 커다란 꽃다발을 보내왔던데..

 

 

뭐..그런 것까지 기대한 건 아니였기에..

 

그래도 그나마 성의를 표해줬으니 됐다.

 

저나마도 안했으면 서운할 뻔..

 

 

무슨 무슨 날..

 

크게 의미없다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챙기는 것도

 

반복되는 일상의 작은 재미라면 재미가 아닐까 싶다.

 

 

 

 

 

 

 

 

 

 

 

 

 

 

 

 

 

 

 

 

골프존에서..

 

 

 

 

- 벗 님 -

 

 

아직도 아름다운 젊음을 보전하고 계시는
멋진 부군과 벗님에게 축하 인사 드립니다.
후훗~

딸아이들이 있으니..

옆에서 우리도 흉내내 보는 거지요.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4월14일은 블랙에이라고..

연인들끼리 자장면 먹는 날이래요..

그 날,,기억하셨다가

사모님이랑 자장면 드시러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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