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요일 약통

by 벗 님 2019. 1. 30.

 

 

 

 

 

 

 

 

 

다이소에 가면..

 

정말 웬만한 건 다 있다.

 

가격도 무지 착하다.

 

 

다이소에서 발견한 요일 약통..

 

안그래도 내가 아침에 약을 먹었나 안먹었나..

 

아리까리할 적이 많았는데..

 

딱이다 싶어 식구 수대로 사왔다,

 

 

 

 

 

 

 

 

 

 

♬~ 안개꽃/나윤선

 

 

 

 

 

 

 

 

 

 

 

 

 

 

 

 

 

 

 

 

 

 

난 아직 특별히 복용하는 약은 없다.

 

지천명을 넘어서면서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해서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

 

 

비타민C를 시작으로 해서..

 

오메가3 스피루리나 칼슘 마그네슘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A..

 

그리고 보조식품으론 레몬밤이랑 히비스커스 카카오닢스등..

 

다이어트나 노화방지에 좋다는 것들을 먹고 있다.

 

 

영양제는 깜빡깜빡 하기 일쑤인데

 

저렇게 요일 약통에 넣고 먹으니

 

내가 그날 그날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체크가 되어서 편하고 좋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참 기발한 아이디어이란 생각이 든다.

 

 

친정 갈 때..

 

엄마께도 사다 드릴 생각이다.

 

 

 

 

 

 

 

 

 

 

 

 

 

 

 

 

 

 

 

 

- 벗 님 -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그나저나 나이가 들면서 모두들 약물에 너무 의존하는 모습이예요.
저도 요즘 몇가지 알약을 매일 먹거든요.

후훗~

지천명을 넘으면서..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건강보조식품 같은 거에 의존하게 되네요.


저 약통..나름 유용한 거 같아요.

내가 약을 먹엇는지 암 먹었는지 깜빡 할 때..

체크가 되거든요.ㅎ~


효녀 벗님^^

에공~

절대 효녀 아니랍니다.

전화도 자주 못 드리는 걸요.ㅠㅠ


괜한 돈 쓰셨네요.
이것들 약국에 가서 달라고 하면
그냥 주는데....
건강하세요^^*
정말요?

처음 알았네요.


혹..

강춘님 동네 약국만 주는 거 아닌가요?^^

'♡마이 다이어리 > ♥나의 하루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 데이  (0) 2019.03.18
정월 대보름  (0) 2019.02.20
제3차 남북정상회담 있던 날  (0) 2019.01.16
SEVEN GYM  (0) 2019.01.04
2019년 일출  (0)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