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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이야기

주야네 합류

by 벗 님 2019. 3. 2.

 

 

 

 

 

 

 

 

네째 주야네가 공수해온 홍어..

 

지난 구정 때는 홍어냄새가 좀 약했다는 여론때문이였는지

 

이번엔 진짜 제대로 톡 쏘는 암모니아냄새가 난다.

 

비싼 홍어를 얼마나 많이 가져왔는지..

 

세 남자는 저 홍어를 끼니때마다 먹는다. 아주 맛나게..

 

 

 

 

 

 

 

 

 

 

 

 

 

 

여행 와서 음식하는 번거로움은 피하고

 

그냥 놀고 먹고 즐기다 가자는 취지에서

 

막내제부가 요리를 할 수 없는 클린룸을 예약했다.

 

 

마지막날 아침 퇴실하기 전..

 

용기종기 둘러앉아 준비해간 음식들로 아침을 대신한다.

 

 

 

 

 

 

 

 

 

 

 

 

 

 

 

 

 

이른 아침 퇴실준비로 분주하다.

 

일단 주산지 들렀다가 아빠산소가 있는

 

내 고향 영덕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내남잔 주산지에서 합류 하기로 하고..

 

 

 

 

 

 

 

 

 

 

2007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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