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갔다 온다고..
면세접에서 선물을 사온 내남자..
Dior SHADOW..
쏭이꺼랑 내꺼랑 2개 사왔다,
♥
대만업체 측에서 준 선물,,
♬~[月亮代表我的心]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네 / 등려군
출국하기 전부터 선물로 아이섀도우를 사오겠다고..
공약을 하고 간 내남자..
Dior..
내 입장에선 조금 고가의 섀도우를 사왔다.
쏭이꺼까지..
색감도 잘 골랐다.
주말 알바하고 새벽에 귀가한 쏭이..
식탁 위의 아빠 선물을 보더니 ..
꺄악~하고 비명을 지를만큼 좋아라 한다.
딱 지가 쓰는 색감이라며..몹시 흡족해 한다.
미국에 있는 언니한테 아빠가 이거 사줬다며..
자랑을 했던 모양이다.
욕도 예쁘게? 잘 하는 우나 왈..
십원짜리 욕을 날리더란다.
부러웠거나,,
지 껀 왜 없냐는 항의의 표시겠지.. ㅋ~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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