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영상문화센타..
엄마랑 우리가족이 제일 먼저 도착했다.
영남알프스 산 아랫자락..
산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람도 푸르다.
♥
잠시 후 속속 도착한 동생네 식구들..
영화 상영시간까지 조금 여유로와..
쉼터 벤치에서
막내제부..
철봉 매달리기만 꾸준히 했는데..
저리 뽀빠이가 되었다고..
막내제부랑 조카 율이..
정말 친구같은 부자(父子)
엄마, 조카 서연이, 세째 월이, 네째 주야..
1838
안시성..
지루한 줄 모르고 관람했다.
영화도 영화지만..
이렇게 우리 친정식구들 다 함께 영화를 본다는 사실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참 속 깊은 우리 네째 주야..
주야도 주야지만..
우리 네째제부가 참 고맙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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