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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보석같은 사람

by 벗 님 2015. 6. 2.

 

 

 

 

 

 

 

마가렛이랑 샤스타데이지랑 간혹은 구절초랑도

 

헷갈린다.

 

그래도 이젠 척 보면 감으로 꽃들을 구분할 줄 안다.

 

 

 

 

 

 

 

 

 

 

 

 

 

 

 

 

 

 

 

하얀 꽃무리 중에 간혹

연분홍 꽃잎이 보이면 눈길이 간다.

더 눈에 뜨이고..

더 어여뻐 보이고..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여럿 중에서도 눈에 띄는 사람..

반짝반짝 빛이 나는 보석같은 사람..

 

 

  

      보석같은 사람이 되고 시펐다.

 

      너에게 가장 소중하고 값진

 

      보석같은 사랑이 되고 시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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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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