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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사랑, 그거 하나로

by 벗 님 2015. 5. 31.

 

 

 

 

 

 

 

 

마가렛의 꽃말은

 

진실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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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그렇게 시작했지요.
소꿉놀이처럼..

 

사랑..

그거 하나만으로

세상 살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았죠.

 

너는 아빠..나는 엄마..
그렇게 알콩살콩 살아온 세월..

 

때론 힘겹고..
때론 냉랭하고..

때론 아득하고..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고..
사랑도 노력이 필요하고..
사랑도 인내가 필요하고..

 

세상에 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듯 합니다.

 

 

 

 

 

 

 

 

 

 

 

 

 

 

 

 - 벗 님 -

 

간만에 심학산 둘레길 돌고 왔네요..

새로운 기운이 울끈불끈~~ㅎ~

저녁엔 우나랑 쏭이랑 내남자랑 호수공원 자전거 타러 가기로 했네요.

간만에 딸들과 함께 우리 네 식구 다같이..호수공원 간다 생각하니..

괜히 좋다는..^^*
오~ 심학산 둘레길을 돌고 오셨군요...

자연을 벗 하셨으니~
당연 기운이 더더욱 울끈불끈~~ㅎ~
하구 말구지요~^^

참 이쁘고 사랑스런 벗님!~
알콩달콩...
이쁜 삶속에~
좋아라~ 미소 짓는
벗님의 모습... 상상이 갑니다요~~^^*

네.. 간만에 심학산 둘레길을 돌고 왔어요.

산책처럼 가볍게 갈 수 있어 좋은 곳이예요.

간만의 산행..나름 힐링이 되었어요.


저녁에 호수공원 가기로 한 건..

쏭이의 일정때문에 불발 되었구요.


후훗~

저보다 더 사랑스러우신 장미꽃님..

유월도 행복만 하셔요.^^*

맞아요, 세상에는 공짜란 '눈꼽'만치도 없음을........................
세상 나이 채울수록 더욱 새록새록 느끼는 것을요.

6월도 벗님과 가정에 더욱 평안하시고 건안하시길 빌어요. _()_

맞아요..

눈꼽만치도 없죠..ㅎ~


살아갈수록 연륜아 쌓이고..여유도 생겨야 할 터인데..

제 삶은 갈수록 팍팍해져만 가는 것 같아요.ㅠㅠ


하늘님의 유월도..평화로우시길..^^*


그러면서
무심한 세월은
훌쩍 가버리더군요.^^*

맞아요..

세상에 젤로 무심한 놈이..

그놈..

세월이란 놈인 거 가타요..ㅎ~

이 순간 순간들이 모여 삶 이 된다고......

제가 보아온 벗님의 삶...
가장 보통이면서 그 중간이 어렵다잔아요....아름다운 인간적인 삶의 표본.....^^
제가 어쩌면 ..

제 삶을 글로써 조금 치장하지는 않았나..

그런 생각 가끔 들기도 해요.


다만 ..내 마음이 하는 소리를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하죠.

진정성..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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