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초입..
호숫가에는 노오란 원추리꽃 물결처럼 피었다.
한창 필 때는.. 아, 예뻐라..눈길만 주고는
자전거로 쌩 지나쳤더랬는데..
원추리꽃 생기를 잃고 거의 다 질 무렵..
아쉬움에 담아본다.
♥
무당거미??
박주가리꽃..
꽃이 피어 단 하루밖에 가지 않는다는 원추리,
그래서 이름도 Day lily,
하지만 한 포기에서 꽃대와 꽃봉오리가 계속 만들어지므로
포기로 보면 20-30일 정도 꽃을 볼 수 있다.
자생화들이 주변에 많이 쓰이면서
도로변에 많이 심고있는 화종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요즘은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다
출처 [Daum백과]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정인(情人) / 이안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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