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공항에 잘 도착해서
걱정하던 입국심사까지 잘 마친 우나..
수빈이도 만났다는 메신저를 받고..
그제야 안도한다.
♥
우리 우나가 더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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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지역이 LA이다 보니..
도착해서 내내 한국음식이랑 중국음식을 먹었단다.
음식이 대체적으로 좀 단 것 말고는 문제는 없다고..
제일 아래 사진은 수빈이 가 사줬다는데..
무슨 음식인지..
어쨌거나 수빈이는 우리 은인이다.
LA공항 도착해서 부터 수빈이가 우나를 다 에스코트 해주니..
먼 이국땅에 딸을 보내놓고도..다리 뻗고 잘 수 있있다.
우나가 머물 곳이 예전 수빈이가 지내던 지역이라..
거기 친구들도 다 소개시켜 주고..
우나 집 구하는 거랑 차 사는 것도 수빈이가 다 도와준다니..
얼마나 마음 놓이고 ..고마운지..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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